해외 경제, 투자 관련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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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명의 왕자 중 돈은 제일 많다 – 거부 왈리드 왕자의 투자법 , 5만 홍콩달러로 만든 개인 재산 188억달러 , 조지 소로스와 한국
6000명의 왕자 중 투자실력은 최고!
그의 할아버지 알 사우드 국왕은 17명의 왕비가 있었고 그리고 각 왕비를 통한 각각의 자녀는 일부다처제를 통하여 그 만큼의 자손을 배출하였으니 국제 외교가에서 정설로 되어있는 사우디 왕자 6000명의 숫자가 근거없는 소문은 아니다.
왈리드 왕자는 6000명중의 한명이고 왕자이다.
하지만 그 많은 왕자 중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
공식적인 그의 돈버는 방법을 보면 80년 미국 유학 후 종자돈 3만불을 그의 부친에게 받고 또한 집을 받았다. 그는 그것을 모기지화 해 40만 불을 종자돈으로 해서 엄청나게 불려 10년후에 1991년 지급불능 위기에 빠져 있던 미국 씨티은행에 8억달러를 투자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애플컴퓨터, 모토롤라, 포시즌즈호텔, 유로 디즈니 등에도 수십억달러를 투자한 큰손이다.
그의 투자방식은 우량하나 위험에 빠진 회사에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러 투자를 하기때문에 그에게도 실패한 성적표가 있다.
예를 들어 유로 디즈니, 그리고 닷컴 버블이 한참끝나가던 2001년에 막대한 닷컴에 대한 투자 등이 그의 대표적 실패사례이다.
어쨋든 그는 6000명의 왕자중에서 길고도 먼 왕위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길보다 현실적인 노력으로 세계적인 경재의 왕이 스스로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