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한국에 영어 가르치는 일을 얻어 갔어요. 달랑 가서 끼니 해결하기 애매할때 짜장면 집에 갔데요. 주문도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거의 1년간 매일 짜장면 집만 가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 편한 음식이 있어요.
가격대비 효율도 좋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것.
여러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오리에요. 오리는 정의 력을 강하게 해주는것도 있지만 한국의 짜장면 처럼 간편해서 참 많이 먹었네요.
주로 먹은거 보면 오리 바베큐. 이걸로 하루 한끼만 먹어도 든든하고 저렴합니다. 7불 정도.
오리 국수.. 이건 정말 많이 먹었답니다. 5불 아래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식사라서.
대충 사진만 해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참 많이 먹었어요.
그러다 국수가 질리면 오리 바베큐 밥 반찬 먹어 봤구요.
가끔 질 좋은 곳에서 오리 고기도 먹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