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연주자는 무얼 먹고 살까요?
연주만으로 먹고 산다면 말이다.
여기선 직접 작곡도 하고 지속적으로 공연을 하는
지금 꽤 잘나가는 어느 전문 연주자의 수익 구성을 살펴보자. 가장 최근인 2011년도 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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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확실한건 디지탈을 통한 판매가 주축인것이다.
음악 연주만으로 보면 ASCAP 의 음악 퍼블리셔로서 저작권료 수익은 겨우 1.94%다. 그래도 받았으니까 이 정도는 좋다. 자신이 연주한 음악이
맨날 방송에 나가는데도 그나마 독일에서 일년에 겨우 10유로 받은 연주자도 있다.
연주한 음악의 아마존을 통한 물리적 CD판매는 2.62% 이지만 아이튠등을 통한 디지탈 세일은 24.7%다.
실제 공연장에서의 연주 수익은 18.5%.
실제 객석 앞에서의 공연 수익 보다 아마존과 아이튠등을 통한 인터넷 수익이 더 많다.

결국 연주자의 앞으로 수익은 실제 공연 보다 디지탈이 될것이다.

연주자여. 디지탈로 가라!!!
바이올린 교습 과정에 인터넷 홈페이지 만들기, HTML 배우기 등도 포함되야 한다.

아… 참고로 적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