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 뜨거운 덩어리가 무대에서 퐉 터지고 싶을때 어떻게 할까요?
쉽게 연주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되겠죠.
제일 간단한건 집에서 하는 하우스 콘서트.
또는 간단하게 갤러리 같은 작은 공간 빌려서 연주회 해도 되겠죠.
이때 와 주신 분에게 감사의 표시로 리셉션 음식이 중요하겠죠.
하우스 콘서트 리셉션 음식으로는 치킨 캐서롤이 좋아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와인등과도 잘 어울리고, 담백하고 깔끔해서 다들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캐서롤이 기냥 푸짐하게 푹 익히니까 관객들 모두 모두 푸짐하게 덜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가운데 차렸는데 제일 빨리 사라지죠.
연주 후 모두 모두 즐겁게 먹어요.
또 하우스 콘서트 리셉션 장점은 기냥 집에서 요리해서 바로 바로 서빙이 가능하니까
김밥 같은 가정식 요리로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어요.
배터지게 먹게 할 수 있는것이 장점.
갤러리에서 콘서트 할 때 리셉션 음식은 아무래도 간단한게 좋겠죠. 그릇 많이 안 사용하는걸로요.
이때는 파테가 좋아요.
파테는 닭간, 돼지 고기 등을 갈아 만든것인데 프와그라 맛도 나서 럭셔리 푸드 효과를 내구요.
간단히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을 수 있어 배도 채워주고, 와인과도 잘 어울려서 좋아요.
쌀롱 분위기 나는 이런 작은 하우스 콘서트나 갤러리 콘서트는 음악적 분위기를 더 가까이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침목도 도모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