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제가 수능을 본다면 만점을 맞을까 풀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풀어 보세요.
음… 외국어 영역은 괜찮을거 같구요
이것도 지식 측정 보다 변별력 측정에 더 포인트를 두었군요.
헉.. 이것도.
이건 뭔 소리야?
대충 문제를 보면서 느낀건 수능 문제가 지식 측정보다는 이리 꼬고 저리 꼬고
걸러내는 문제입니다.
머리가 좋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이것에 촛점을 둔 과외를 해야 할거 같더라구요.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어요.
이말이 어려울거 같은데요?
그리고 또 대학입시도 복잡해서 정보력이 없으면 안되겠군요.
정보력은 돈이지 않나요? 컨설턴트, 좋은 학원 다 돈이죠.
그럼 경제력이 없으면 정보력도 없으니까 불이익의 원인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수능만점으로 서울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해서는 안되고, 과외를 받아야 하고, 좋은 학원등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