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9일) 자 아사이 신문( https://www.asahi.com/ ) 의 기사에 “재택 근무인데… 생명 위험 무릅쓰고 도장 받으러”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일본의 독특한 도장 문화가 재택 근무에 걸림돌이 된다는 기사다. 일본도 많이 달라져 가고 있지만 내가 일본에 살때도 도장 문화는 인상 깊었다. 도장 찍는게 많았고, 또 도장을 만들때도 여물게 과정을 거쳐 만들었던 것.
그 외 기사를 보니 재택근무하려고 하니 웹캠 사려는 직장인들이 재고가 없어 곤란해 하는 기사 등 코로나 초기 풍경을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