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회나 시대나 표상(表象) 이라고 하는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있다. 남자에 대한 한국의 표상은 과거에는 개천에서 용나고 오늘날은 18대 1이다. 입신양명(立身揚名)과 무림고수라는 성공의 표상외에 햄뽁을 이미지는 나약해 보일까봐 숨기나보다. 부랄떨너질까봐. 그러나 남자들이여. 시대는 변했다. 노약자석. 여성석은 있어도 남성석은 없다. 개과천선하여 함께 어울려 보심이 아떨까. 그럼 알아서 남성석도 생길것이다. 남녀칠세 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자 외쳐보자. 남자라서 햄 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