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몽골군은 어마 어마한 스케일의 대량 학살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서하(西夏)의 경우 멸망과 함께 칭기스칸은 매우 철저하게 대대적인 학살을 실시했고 그때문에 현재까지 서하인의 유전자를 가진 후손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한다.

“우리의 병사들은 해골로 탑을 쌓았다”
몽골군의 이런 대량 스케일의 학살 중 유명한것은 한 지역 전체를 풀 한 포기 남김없이 모조리 쓸어버리고 남자, 여자, 아이들을 다 죽이고 그 해골로 탑을 쌓았다.

바그다드와 이스파한 등의 지역에는 거의 10만개의 해골들로 탑을 쌓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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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형외과의 뼈기둥 탑  전시를 보니 징기스칸의 후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워낙 징기스칸의 후손이 많다 보니 가능한 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