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眞 (진) ,이슬 露(로)
선비정신을 상징하는 술 참이슬. 언제나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참이슬 이란 이미지로 한국에 알콜 중독자를 대량 양산한 술.
그래서 알콜중독자가 광고에서 “전 이슬만 먹고 살아요. 참이슬.” 이런다.
‘이슬이’라고 의인화 해서 진짜 이슬같은 멀쩡한 사람도 중독 폐인으로 분류.
참이슬 감자탕에는 비닐장갑이 제공됨.
비닐장갑끼고 먹어용
참진. 이슬로.
낮술의 효과.
용기가 필요한 전투 상황에서는 유용함.
실제로 진나라의 병사들은 싸우기 전에 술을 크게 한대접씩 마셨다 함. 그리고 취한상태에서 적의 수급에 환장함.
하지만 정상적인 정신으로 그런 광기어린 행동 안할거면 그날 하루 다 망쳐버림. 정신은 멀쩡하지만 몇시간 지나면 무기력 해짐.
과거 럼주가 그랬음. 노예들을 무력화 하기 위해 만든 술.
럼주 밤에 먹으면 그다음날 하루종일 무기력화 됨. 골아파서.
그래서 노예로 계속 부림.
수구세력들이 소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유임.
따라서 여러분이 소주를 마시는 것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 것.
소주는 인민의 아편.
혁명을 위해선 소주를 마시면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