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화 시대에서 더 이상의 과거와 같은 안정된 종신 고용은 없다는 것도 이젠 상식이다.
마르크스적 분석틀로 본 IT 정보화 사회의 필연적 몰락
그러나 이에 따라 소득 및 고용 양극화 문제와 관련 사람들이 적극적인 빈곤계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관련 직업에 보람을 느낀다든지, 또는 공산혁명이나 불교를 통해 마음을 바꾸라는것이 아니다
바뀐 환경에 맞게 이직업 저직업 여러개 가지고 모든것이 불안정한 이 시대를 100년에 한번오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라는 말이다.
그렇다 .적응하라는 것이다.
모든 돈되는 직업을 다 가지라는 것이다.
기존의 안정된 노동자의 권리를 버리고 나니 자연스러워질 수 있었고,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직장을 수호하려는 어리석은 노동자들은 아닐겁니다.
자신들이 삶의 방식을 지켜내려 할 뿐이죠.
계급 투쟁을 무화시키려는 반동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