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우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버티기 어려울 정도의 당장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에서부터, 지금은 괜찮아도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쨋든 삶은 계속될 것이기에 이 위기의 기회를 잘 보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라고 말한 처질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시기에서 어떻게 최선을 다 할 것인가?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고 얘기 할 만큼 오래 진행되는 이 팬데믹을 보면, 내가 처음 마라톤을 뛸 때가 생각이 난다. 그렇게 마라톤이 길고 힘들 줄 몰랐다.
참고로 나는 10년 넘게 해마다 마라톤을 뛰었다. 메달만 수십 개를 가지고 있다.
나는 마라톤을 통해 경험한 것으로 이 코로나 펜데믹19의 긴 기간을 완주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의 글을 통해 알아보자.
그럼 물어보자. 마라톤을 완주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