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들은 술을 마시면 이성을 잃는다고 해서 술이 금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술에 가장 엄격한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는 술을 마신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종교 경찰인 무타와인(Mutawwain) 이 출동해 피를 뽑아 피 속의 알콜을 검사해 처벌 한다능.
그러면 주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어떻게 하냐? 술 못구하나?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럼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술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알아보니 모든 아랍권에 술이 없는것이 아니다. 증류주도 최초로 만든게 아랍이다.
레바논 같은 곳은 술도 자유롭게 구할 수 있고 싸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것이 아랍의 증류주 아락이다.
이건 물 타서 마신다.
(사진 출처: 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