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사러 감.  딱 정해진 것 보다 뭔가 새로운것이 없는지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끼려 가는 것이다.

마치 서점에 새로운 서적에 대한 두근 거리는 희망 처럼.

문제는 출판된 새로운것이 없다는 것이다.

악보 출판은 인터넷 덕에 제일 피해를 본 분야.

사람들은 음악을 더 많이 듣지만, 이젠 더 이상 연주자의 실연으로는 더 많이 듣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연주자들은 더 많이 더 쉽게 악보를 구할 수 있지만, 출판된 악보는 적게 구매 한다.

그리고 작곡가들은 더 이상 출판을 하지 않는다. 작곡가들은 이제 창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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