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궁에 갔습니다.
왕의 개를 찾았습니다. 분명 왕의 개의 후손입니다.
‘왕은 항상 내정(內政)에 강아지 한 마리를 길렀는데, 그 턱밑에 방울을 달아 강아지가 방울 소리를 듣고 놀라 뛰면 이것을 매양 재미로 여겼다.’(조선왕조실록, 1506년 5월 19일)
몰락한 조선왕조의 뒤를 이어 궁궐을 지키는 이 개는 왕궁 지하에 삽니다.
보시는 분은 밥좀 주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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