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 주의 시대의 산물 야마토. 세계에서 가장 큰 배를 이야기 할때 빠지지 않는주인공.
요즘의 럭셔리 크루즈 사이즈다. 지금까지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은 거대한 크기의 18인치(46cm) 함포에다가 , 길이 263미터, 너비 38미터다. 이 배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거대한지 실감이 안되면, 요즘 하루 1000불 이상 주고야 승선하는 럭셔리 크루즈 크리스탈심포니(Crystal Symphony ) 글을 참고 하라. 이 거대한 크루즈도 야마토 보다 작다. (럭셔리 크루즈는 길이 238m· 너비가 30m)
당시에는 일본이 가라앉아도 야마토 전함이 가라앉은 일은 없다고 이야기 할 정도.
그래서 럭셔리 크루즈 같다고 해서 해군에선 야마토는 호텔, 자매함 무사시는 여관 이랬다고 한다.
당시로서는 어마 어마한 대공 공격능력을 가졌지만 마지막 출격 에서 1000여대의 전투기와 싸우다 침몰. 그 이유도 자기가 보유한 폭탄이 폭팔해서.
이런 배가 호위 전투기 없이 출격하는것이 자살 작전이었는데 당시 일본에선 야마토가 그냥 있다가 지는것 보다 , 호위 없이 나가더라도 혹시 운 좋으면 오끼나와에 가지 않겠냐. 군부는 이런 판단이 최종 결정이 됨.
손자병법의 판단기준으로 볼때는 출전하면 안되는것이나 사지(빨리 움직이면 살수 있는 전쟁터)라고 판단하여 진행한것.
이때 야마토는 출격하면 안되고 그냥 그대로 있었어야 했다.
이유는 1.인명의 보존. 2.전쟁 종식시 남아 있는 화력으로 인해 유리한 조건이 될 수 있음.
httpv://www.youtube.com/watch?v=lLPivQzUS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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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www.youtube.com/watch?v=oG8gS6X6i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