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고통받는 이탈리아에서 특히 경제가 취약한 이탈리아 남부는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다. 마스크에 대해 코로나 초반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다가, 지금은 이탈리아도 마스크를 끼지 않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게 되었다. 관련 : 바보야. 마스크를 사 오라고! 코로나로 집에 갇힌 이태리인들의 이야기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카소리아 아르피노(Casoria Arpino )의 슈퍼마켓에서의 싸움이다. 마스크 없는 고객을 향해 공격이 생겼고 비명과 때리는 비디오.

일부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대기열에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싸움이 일어 났단다.

https://video.corriere.it/cronaca/coronavirus-rissa-supermercato-casoria-clienti-senza-mascherina-aggrediti-urla-schiaffi/9a7fc24a-7414-11ea-b181-d5820c4838fa

미국 등 다른 곳도 마스크를 공적으로 사용해야 할것을 권고할지 검토중이다.

그동안 WHO 가 착용 할 필요 없다는 권고로 이렇게 되었는데, 이번 팬데믹에서 WHO는 무슨 역활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리더십이 없으면 각자도생으로 가는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WHO로 기록에 남을것이다.

https://www.cnn.com/2020/04/01/asia/coronavirus-mask-messaging-intl-hnk/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