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태리 신문에 집에 갇힌 일반인들이 10초씩 올린 동영상을 보니 마스크를 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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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 총영사관에선 어제 44세 한국 남자가 오전 산책 중 괴한의 칼에 찔린것과 관련 주의가 있었다.
현지인 중엔 마스크가 타킷이 된다고 말하는 자도 있다. 
때마침 저녁에도 다운타운에서 비슷한 사건 발생.
어쨋든 제노포비아가 발생한것이다. 


오늘도 나가서 둘러보니 당연히 모두 닫혀 있고, 더 나쁜 쪽으로 가는 분위기였다.
물론 이게 시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