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학을 전공하신 분들 조차도 분류가 불가능한 괴 해양생명체 사진이 종종 신문 해외 포토란에 소계됩니다. 이때 많은 것들이 갈치입니다.
그만큼 갈치는 아직 세계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먹어보면 반해버립니다. 갈치조림의 영어 메뉴는 Hard Boiled Cutlassfish.
갈치구이( grilled Cutlassfish ) 어떠냐구요? 그거 젓가락질 못해 뼈만 발라낼 줄 몰라서 골치 아플테고 괜히 뼈 삼켜서 빼달라고 진상 피면 안되니, 그건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