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오전에 성당에 갔다가 브런치 부페에 갔습니다. 브런치(Blunch) 는 아침( breakfast ) + 점심( lunch ) 의 합성어로 늦게 아침 걸르고, 점심겸 아침으로 먹는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하루치 식량이 되기도 합니다. 한국어로는 “아점” 입니다. 성당 입니다. 2천년간 내려온 막강한 교회의 권위를 볼수 있죠. 성당 바로 앞에 페어몽 호텔입니다. 페어몽 호텔의 유명한 일요일 브런치 부페입니다. 일요일만 합니다. 가격도 싸면서 일요 브런치는 질이 좋아 평판이 좋답니다. 미리 예약 해야 합니다. 교회 12시 딱 끝나자 마자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