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13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열렷네요 다람쥐가 와서 먹고 즐거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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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 가방의 경제적 교환가치는 ?

강아지 똥 가방의 경제적 교환가치는 ?

일단의 학생들이 물물교환을 통해 계속 물건을 바꿔 가는 테스트를 합니다 돈을 받아서는 안되구요. 모두들 만장일치 해야 교환이 성립됩니다. 일종의 소유가 아닌 공유 경제(Collaborative Consumption) 개념에 대한 실험입니다. 교환을 통해 사용하며 계속 적으로 재 배치를 해 나가는 것이죠. 저에게 주어진 교환물품은 볼펜. 전 그에 대한 거래 물품으로 강아지 똥 가방을 제시했습니다. 처음 주머니에서 꾸깃 꾸깃 제시했을때는 모두 우. 하면서 거절을 햇습니다 그러나 쫙 펴서 디자인을 보여 주니 예!하면서 만장일치로 승인을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디자인의 힘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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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농사 어떻게 할것인가?

상추 농사 어떻게 할것인가?

봄에 심은 상추들. 동물들이 다 뜯어 먹고 남은것들은 가을을 앞두고 계속 위로만 자라난다. 꽃도 피는거 같기도 하고. 언제쯤 식당에서 먹는 상추로 변할지? 상추 농사는 너무 오래 걸린다. 그래도 옆의건 계속 뜯어 먹긴 하지만.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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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잡기

토끼를 잡으로 살살 조심해서 갑니다. 저는 한마리의 토끼만 쫒습니다.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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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가기 어려울때 짜장먹기

중국집 가기 어려울때 짜장먹기

짜쩌로니나 짜파게티는 진짜 짜장과 많이 다르고 거주 지역에 한인이 없어 한국 짜장 드시기 어려울때 직화 짜장 좋습니다. 진짜 짜장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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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스티벌

스트릿 패스티벌

매일 가는 길에 패스티벌하네요 . 바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도 연주하네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사람들 다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스트릿 푸드카드에서 사먹곤 해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볼륨댄스도 하구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모바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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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올린 – 탄소 섬유로 만든 카본 바이올린 (Carbon Violin)

친환경 바이올린 – 탄소 섬유로 만든 카본 바이올린 (Carbon Violin)

과학 기술은 무진장 발전하는데 바이올린은 답답하게 아직까지 나무를 가지고 만드는게 쵝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하기위해선 나무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재료로 만든 바이올린을 사용해야 하구요, 그래서 종이..음 이건 나무군요, 유리, 금속 등을 이용해서 새로운 악기 시도가 있었죠. 금속으로 만든 악기 연주회도 가 보았는데 소리가 영아니더라구요. 근데 카본은 좋아요. 탄소 섬유로 만들었으니까 강철보다 강하겠죠. 과거 만화 중 일본의 스파이 역활을 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었는데 그는 바이올린의 목에 칼을 숨겨서 독립운동가들을 암살을 하고 다녔는데, 이걸 이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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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가 하류로 전락하는 IT시대

90% 가 하류로 전락하는 IT시대

현재 IT 사회는 양극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중산층의 감소는 IT시대의 필연적 구조입니다. 웹2.0 시대 이후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다양한 사이트가 나오는 환경보다, 기존 거대 사이트 위주로 부익부 빈익빈은 점진될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세계화와 네트워크 효과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점점 더 독점하게 되고 네이버는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글도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런 IT의 영역이 기존 산업의 모든 부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네트워크 효과는 그대로 전이될것입니다. 사람 1000명이 할것도 소프트웨어는 1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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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체르 소나타 – 베토벤은 바이올린을 몰라서 실수를 한것인가?

크로이체르 소나타 – 베토벤은 바이올린을 몰라서 실수를 한것인가?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가장 효과적인 곡은 무엇일까요? 물론 스케일 연습도 효과적이겠지만 곡으로 말입니다. 제생각엔 베토벤의 9번 크로이체르 소나타 (Violin Sonata No.9, Op.47 (Beethoven, Ludwig van)) 1악장 같습니다. 밀도 깊은 연습이 짧은 시간에 가능합니다. 특히 베토벤이 운지를 어렵게 쓴 만큼 시원하게 근육이 풀립니다. 그가 알고 그랬을까요? 아니면 우연히 그랬을까요? 작곡 중 운지가 불합리하게 음표도 적은것으로 봐서 우연히 그렇게 적은 것도 있을수도 있구요. 불합리한 것과 관련된 부분은 556 마디죠. 거의 대부분 현대 에디션들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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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 랍스터 디너

여름철 별미 랍스터 디너

조리가 간단한 여름 음식으로 “랍스터 디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랍스터 디너는 어촌의 교회에서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 먹고 내는 밥값으로 자선사업에 사용하는것이죠. 바닷가재와 홍합, 그리고 구하기 쉬운 옥수수, 감자, 롤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도 그냥 찌고 삶습니다. 더운 여름 간편합니다.   먼저 옥수수를 사러 갔습니다.   옥수수는 수염이 검고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벗기고 싸갑니다. 12개 6불.     랍스터를 삽니다. 1키로 22불.   슈퍼에서 산 롤빵입니다.     감자, 옥수수, 그리고 랍스터 모두 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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