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에서는 남의 건물에 낙서하다 걸리면 감옥 갑니다. 반달리즘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서는 끊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전부 내 생각 같지 않습니다.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 별. 전부 각자의 별에 사는 것이죠. 그러나 머나먼 안드로메다 별에 사는 넘들이 이런 짓을 합니다.
Monthly Archives: 7월 2014
남대문 야채 호떡 뺨치는 오랑캐 롤
오랑캐들이 즐겨 먹던 오랑캐 롤입니다. 속은 신선하고 겉은 무진장 뜨겁습니다. 속의 야채는 신선해서 사각거릴 정도고 해물들은 부드러우며 또 다른 층의 계란 지단 같은 것이 더 강력한 초울트라 식감을 만듭니다. 남대문 야채 호떡 못지 않은 길거리 음식으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