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광범위 해짐에 따라 사람이 모일 때 권력을 유지하려던 사람들의 반발이나 사내 정치로 살아온 사람들의 반발이 있겠지만, 결국은 뉴 노멀의 추세로 이 재택근무는 코로나 이후로도 이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과인데 이런 성과형 재택근무 방법을 알아봅니다. 여기서는 계발을 예를 들었으나, 이것은 음악 등 다른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것으로 , 이것을 숙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노멀이 될 재택근무나 혼자 공부할 때 더욱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글을 쓴다. 계발이라는 것은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상상한 것을 만들어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쉬운 …
Monthly Archives: 5월 2020
코로나 이후, 첫 밴쿠버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후기
팬테믹 이후 온라인 밴쿠버 프랜차이즈 Expo 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언택트와 위생을 윈 해서 인데요, 여기서는 해마다 참가한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비교해 봅니다. 기존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옮기면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인사이트로 떠오르는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Expo를 생각해 봅니다. 과연 이것이 뉴 노멀이 될지, 함께 대 전환기의 미래를 연구해 봅시다. https://youtu.be/PcVn9LHboBI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을 스타트업과 쓰러질 스타트업의 차이
코로나 19는 리먼 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세기에 한번 볼 수 있는 전 지구적 위기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분야별로 이보다 더 한 위기도 항상 있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영자가 회사와 직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통때와는 다른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 지난 20년간 IT와 문화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과 그 동안 보아온 많은 사례를 통한 위기 극복 팁을 말해 본다. 코로나 충격으로 많은 기업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문화 콘텐츠 사업의 경우 모든 …
재택 근무는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인터넷이 사회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초기에는 인트라넷을 회사에 도입해 서류 결재와 정보 교환 등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러면 회사 망한다” 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당연히 효율적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도, 업무 성과보다 회사 정치등에 더 비중을 둔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못했을 정도였으나, 이번 코로나 19는 그런 사람들이 끼어들 여지도 없이 순식간에 재택근무가 퍼지게 되었다. 사실 재택근무는 오래전부터 우리 업무의 미래라고 예측했였다. 그러나 코로나는 우리가 몇십년에 걸쳐서 변화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을 순식간에 바꾼것이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사무실로 …
뉴노멀 – 역사적 작곡가들에게 배우는 S급 재택근무 시간 관리
코로나 19로 상대적으로 자기 계발의 시간이 많습니다.그러나 반면 이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호소도 있는데요.다음의 사례를 살펴봅시다.“나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허무하고 무질서한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 늘 보내는 하루지만 왠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하루가 또 시작된 것 같았습니다.어영부영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날씨가 화창해 산책을 나가려던 찰나, 고객의 중요한 이메일에 답장을 잊어 버렸다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돌아왔습니다.그렇게 나의 오전 시간을 대충 보낸 후 월요일 오후가 되자 이런 저런 미완의 프로젝트와 불안에 기분이 나빠지고 집중 할 수가 …
코로나 위기 경영 – 경영자의 총알이 다 떨어지고 공포탄만 남았을 때의 선택은?
경영자에게 있어서 사업 포기는 사실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가야만 한다. 대출을 받아도, 앞으로 일을 재개할 수 있는 전망이 없어도, 상환을 할 수 없어도, 그러나 직원의 생활을 생각하면 , 회사를 접을 수가 없다. 그러나 코로나 같은 위기 상황에서 아무리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노력하며 빚진 액수는 커지더라도 문제는 이마저 총알이 다 떨어졌을때다. 경영자는 이미 총알을 다 쓴 상태고 가지고 있는 것은 공포탄 뿐이다. 공포탄으로 위협하며 회사가 돌아가게 하는 것이 효과가 …
지난 20년간의 원격 근무 사업 운영 경험으로 바라본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시 “회사의 존재 가치”
코로나는 원격 재택 근무라는 비대면 접촉 방식의 업무방식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쩌면 코로나19 이후 이것이 뉴 노말로 자리 잡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지난 20년을 기본적으로 비대면 접촉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 따라서 어찌 보면 여러분 보다 먼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살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사업을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비대면 위주의 사업 방식으로 바꾸게 될 경우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 있기에 내 경험을 통해 원격 근무로 서로간에 신뢰와 충성의 관계를 가진 …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에어비앤비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공유해 본 적이 있었다.당시 처음으로 했을 때의 경험인데, 계속 참 좋은 기억 사람들만 오는 것이 신기했다. 비디오에 나온것 처럼 희한하게 에어비앤비를 통해 피아니스트가 내가 호스트한 방에 숙박했었고, 우리는 인간적으로 참 친근한 경험을 공유했다. https://youtu.be/FfTUHBpJINA 그 후로도 숙박을 한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진 분이었다. 집 옆의 대학에 세미나 차 온 여 교수 분은 내 음악의 팬이 되기도 했고, 또 이곳의 오케스트라에 오디션 때문에 오는 사람등 – 더구나 그 오케스트라에는 내가 아는 …
코로나 19 의 아비규환(阿鼻叫喚)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장이 절대 하면 안되는 독성 리더십(Toxic Leadership)
코로나19는 인류가 겪어본 어떤 위기보다 심각한 위기다.그러나 기업가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있어 왔던 위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전 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전 산업군의 많은 기업들에게 이대로 가면 망하는 것이 당연한 환경으로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점에서는 혼자만의 위기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고통을 겪는 위기라는 점에서 혼자만의 일이라고 좌절하는 감정적 소모는 최소화될 수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상황에서 회사의 운명은 사장, 리더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회사의 운명에 따라 사장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
마라톤 경험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에서 강하게 살아가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우리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버티기 어려울 정도의 당장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에서부터, 지금은 괜찮아도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쨋든 삶은 계속될 것이기에 이 위기의 기회를 잘 보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라고 말한 처질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시기에서 어떻게 최선을 다 할 것인가?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고 얘기 할 만큼 오래 진행되는 이 팬데믹을 보면, 내가 처음 마라톤을 뛸 때가 생각이 난다. 그렇게 마라톤이 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