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실업, 돈 문제 , 사회적 거리두기..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에 더해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을까, 또는 주위의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을까 하는 여러 두려움이 뇌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 을 미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육체적 건강만큼이나 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특히 이런 위기 시기에는 강한 뇌가 필요하다. 위기의 시기에 현실적인 전망을 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뇌를 위한 균형 잡힌 훈련이 필요하다.여기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이러한 “브레인 트레이닝”을 통해 …
Monthly Archives: 5월 2020
코로나 19의 완전한 치유는 문화 예술로 가능 – 언제쯤 음악가는 콘서트 공연이 가능할까?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콘서트 들이 취소된 상태입니다. 물론 온라인등으로 그 활동을 이어가지만, 진정한 코로나19에서의 회복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음악 공연이 가능할 때를 의미할 것입니다. 음악 산업에 있어서 이 전망은 생존에 있어서도 절실한 상태인데요, 각 국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여기 발표된 캘리포니아 주의 해제 4 단계 시나리오와 이태리의 플랜 등을 통해 음악산업에 계신 분들, 음악가 분들이 보수적으로 콘서트의 개최 시기를 예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생각해 보았습니다.그리고 저의 경우 현재 문화 컨텐츠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사업적 판단을 내려 보았습니다. …
코로나 19로 달라진 어린이날 – 흑사병 시대의 사라진 130명의 어린이 들 이야기
오늘은 5 월 5 일 ‘어린이 날’ 이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는 다른 ‘어린이 날’이다.예년과 달리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에 전세계가 신음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날 이야기 역시 과거 인류가 겪었던 – 유럽 인구의 1/3이 목숨을 잃었던 -흑사병( 페스트)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로 생각했다. 당연히 이야기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는 아니다. 비극의 이야기다. 무려 130여 명의 아이들이 집단으로 납치 된 비극적 사건이다. 유럽 중세의 이야기이다. 지금부터 700 년 전, 13 세기의 이야기이다. 이쯤이면 이미 눈치챈 분도 …
세계 경제 코로나 19의 저점에서 회복 시작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의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19와 그 봉쇄 조치에서 세계 경제가 회복을 시작하는 증거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경제 활동은 아마도 지금 바닥 치는 것 같다(Economic activity has probably bottomed now)”고 골드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핫찌우스(Jan Hatzius) 씨는 4 일자 고객 보고서에서 견해를 표명했다. “많은 국가들이 경제 활동을 조심스럽게 재개하려 하면서 봉쇄 및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조치의 완화가 시작되고있다”고 말했다. 골드만 삭스는 4 – 6 월의 선진국 경제가 평균 32 % 감소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7-9 …
미국 의류 J.Crew (제이 크루), 파산 보호 신청 – 코로나 영향 소매 업계에 처음.
미국 의류 기업 J.Crew (제이 크루) 가 오늘, 현지 4 일 미국 연방 파산법 11 조의 적용을 미국 법원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미국의 경우 미국의 연방 파산법에 따라, 빚을 갚는 것을 잠시 멈추고 자산을 매각하여 기업을 정상화시키는 절차인 파산법 11조와, 기업 회생 가능성이 없을 때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파산법 7조로 나눈다. 한국의 경우 이와 유사한 것으로 법정 관리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것 또한 파산 보호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정체로 인해 전국 …
코로나19 위기에서 “무너지는 사람과 무너지지 않는 사람” 의 차이
우리 시대는 계속적인 위기를 받아왔고 그 직접적인 타격이 분야만 다를 뿐 계속 있어왔다. 예를 들어 IMF 때는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의 아픔을 겪었고, 닷컴 버블 붕괴 시기에는 IT 스타트업 기업들이 위기를 맞이했고 , 2009 금융위기는 금융 관련 업종들과 관련 기업들이 차례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라는 미증유의 팬데믹은 전체 산업 분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기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범위가 훨씬 넓다. 더구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생활 방식까지 변경시키게 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불안이 더 크다. 그러나 …
[컨설팅 콘텐츠] 코로나 19와 음악계 – 클래식 음악계는 장기적 소모전에 돌입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클래식 음악계는 위에서 아래까지 전반적인 위험의 상태다. 2020년 시즌은 갑자기 닥친 공연금지로 굉장한 손해를 감수한 데다, 음악팬이 밀집하는 콘서트가 이전처럼 돌아오는 것은 코로나 19가 완화된 후 경제 활동이 코로나 19 이전처럼 돌아가기 시작해서 “마지막의 마지막 ‘에 볼 수 있는 관경이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클래식 음악 관계자와 기획사가 제일 큰 손해를 본것은 아티스트의 콘서트 투어일 것이다. 보통 공연마다 벌리는 현찰들이 다 사라진 것이다. “2020”이라고 적힌 광고, 그리고 기획들은 올해 안에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막대한 …
신종 코로나19로 더욱 부각되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의 일부 악성 판매자 문제
미국 무역 대표 사무소는 아마존의 5개 해외 사이트를 악성 사이트로 규정했습니다. 관련 뉴스 : US blacklists five Amazon foreign websites문제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나옵니다. 선량한 대다수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이런 일부 악성 판매자 문제는 비단 이번에 지정된 사이트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서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Amazon 마켓 플레이스는 Amazon의 판매 방식을 다른 판매자에 제공하고 아마존이 수수료를 버는 것입니다. 특히 판매자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Fulfillment by Amazon “(FBA)라는 제품의 보관에서 주문 처리, 배송, 반품 …
코로나와 인터넷 기업 – 구글 CEO “코로나 후 세계는 다른 장소에있을 것”
구글의 모회사 Alphabet의 2020 년 1 분기 결산 발표가 나왔다. 1,2월은 전년보다 좋았으나 예상대로 코로나 후 3 월 광고 매출이 “현저하게 둔화”했다. 또한 구글 CEO는 콘퍼런스 콜에서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트위터 역시 코로나 시기 사용자 수가 역대급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수익은 둔화되었다고 한다. 내용의 나머지를 보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로그인.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실록 코로나 도시 49일 – 뉴노멀이냐 중세로의 복귀냐
코로나19 이후 언론에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뉴노멀(new normal)이라는 말. 2009 금융위기때의 뉴노멀이란 말은 금융위기의 영역이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제한적이었지만,지금 이 말은 광범위하게 코로나19 이후 삶의 프레임으로 앞다투어 다뤄진다. 그러나 이것은 해석의틀이 제한된 사람들에겐 아주 절망적인 이해를 줄 수 있다.인간은 절대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식 등의 뉴노멀로살게 조건지어 지지 않은 존재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영구 고착화처럼 말해지면 많은 사람들에겐 절망과 좌절을 줄 뿐이다.주의해야 한다.물론 한 가지 미래만 생각할 수 없기에 대응 정책 차원의 말이지만현실적으로 절망적인 사람들에겐 이것이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