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T 사회는 양극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중산층의 감소는 IT시대의 필연적 구조입니다.
웹2.0 시대 이후로 다양한 아이디어의 다양한 사이트가 나오는 환경보다, 기존 거대 사이트 위주로 부익부 빈익빈은 점진될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세계화와 네트워크 효과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점점 더 독점하게 되고 네이버는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글도 더 독점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이런 IT의 영역이 기존 산업의 모든 부분을 먹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네트워크 효과는 그대로 전이될것입니다.
사람 1000명이 할것도 소프트웨어는 1명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주 전문적인 1명 외의 기존의 중간 정도의 전문성은 필요 없게 되는
구조를 만들어 줍니다. 보더스를 먹어버린 아마존, 음반사를 먹어버린 아이튠스 이런건 시작의 시작도 아닌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변화는 향후 10년 내에 올 변화의 1%~2% 정도입니다.
증권사 지점의 필요성이 사라지듯이 , 은행도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업 구조를 위협받는 등
모든 산업군에서 일어납니다.
마치 과거 타이피스트라는 직업처럼 많은 직업을 없애버리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일한 방법은 빅브라더적인 독점이 안나오도록 하는 건전한 시장 장치와 사회 안전망의 확보 입니다.
마치 과거 자본주의가 대공황을 겪고서야 새로운 수정에 눈떳듯이 IT시대가 또한 그런 경험을 한 후 조취를 취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하류 마인드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새로운기회와 다양성이 공존하고 , 분상 생존성을 기초로 설계된
개방성 , 다양성 이라는 인터넷의 기본 정신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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