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음료와 함께 먹기 좋은것은 역시 돼지고기다. 그 중 특히 삼겹살이 최고다. 한국식 특수 가공육이다. 그러나 적당히 먹어야 할것. 과거 한국에서 트럼펫 하시던 분인데 매일밤 자기전 삼겹살과 성인음료 1병을 마시던 분이셨는데 일찍 돌아가신 분도 있으니까. 삼겹살을 김치찌게에 넣어도 성인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다. 또 돼지 족발도 성인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다. 껍데기도 물론이다. 야외에서 먹으면 되는데 하천에 요즘 서울에는 오리가 산다. 오리도 잡아 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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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도매상들이 먹는 김밥
마약 유통단들이 마약 만지다 안씻은 손으로 먹어서 마약 김밥이 된것이란다. 마약 맛이 어떨까 찝어 먹어 보았다. 마약 김밥에는 역시 마약이 없었다. 붕어빵에 붕어 없었고, 미인촌에 미인 없었다. 나는 이번에도 속았다.
빈대떡 – 빈자의 음식 풍경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1943) 에는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을 정도로 빈대떡은 저렴한 빈자의 음식이었다. ‘사나이 목숨걸고 뽑은 이빨 돈 일원만 주시오’ 라는 노래를 부르던 빈궁한 해방전 조선 사회. 이 해방전 빈대떡은 돼지기름으로 고기 맛도 볼 수 있는 외식 산업의 블루칩 이었기에 빈대떡 집들은 손님으로 터질 지경이었다. 지금도 남조선에 가면 빈대떡 집들에 인민들이 넘쳐난다. 해방전 보다는 다들 때깔도 좋다. 그러나 지금의 빈대떡의 녹두 가격은 쌀값 보다 비싸다. 이젠 값이 나가는 별미로 바뀐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역경속에서도 함께 산다는 의미인 파경(破鏡)
파경.(破鏡) 이말의 뜻은 거울을 깬다라는 말이다. 일화는 5세기 수나라와 진나라 교체기에 서덕원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수나라 공주인 아내 낙창 공주에게 깨진 거울을 주며 해어지게 되면 정월 대보른 장안에서 거울을 팔면 자기가 찾기로 한것. 그러나 거울은 이후 노파가 팔고 있었고 공주는 수나라 귀족인 양소의 첩이 되어 버림. 힘이 없던 서덕원은 양소에게서 아내를 찾아올 수 없었던것. 그는 거울 뒷면에 시를 적어 보냈다. “거울이 사람과 함께 갔건만 거울은 돌아오고 사람은 오지 않았네, 휘엉청 밝은 달이 거울에 비치니 …
국수 오뎅으로 가다
새벽마다 국수가 나오는곳이 있는데, 그곳의 국수는 포장마차에서 말아 먹는것 처럼 오뎅 국물 맛의 국수였습니다. 멸치와 다시마로 만든 육수와 달리 오뎅 국물로 만드는 국수는 더 감칠맛이 찐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똑같이 만들어 봤습니다. 좋습니다. 한동안 오뎅 국물로만 국수를 만들어 먹을거 같습니다.
누구나 5분이면 만드는 뽀글 짜왕
3년간 식당에 있지 않아도 끓일 수 있는 뽀글 짜왕을 만들어 봐요. 짜왕 봉다리에 면 까서 뜨신물 부어 불리세요. 5분정도. 물은 따라내세요. 그리고 짜장 소스 넣고 비벼 드시면 되옵나이다. 그릇을 설겆이 할 필요 없는 친환경 요리법입니다.
개 치매 방지 코코넛 오일
주위의 개들을 보면 보통 12년 이상은 사는것 같습니다. 개 나이 계산법은 나이에 7을 곱하면 사람나이로 계산 되는데요, 예를 들어 10살이면 사람으로 치면 70살이죠. 그런데 사람도 마흔 살을 지나 50대를 지나면서 급격히 면역력, 시력, 근력 등이 하락하듯이 개들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사람도 100세 시대인 지금 개들도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죠. 즉 개의 나이로 7살 정도가 사람으로 치면 49살 정도로 이런 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때 부터 신경써 줄 것 중 하나가 치매 방지를 …
화장품 주 어떨까?
몇일전 한국 문화를 알리는 공연에서 독주를 했었다. 분장실까지 외국인들이 찾아와 같이 사진도 찍고 반응이 엄청났다. 이제는 외국에서 이런 한국 문화 뿐 아니라 한국 화장품도 세계적으로 관심이 많다. 관심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하나의 주류 선진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관련 잠시 메르스에 주춤하는 화장품 주를 사면 어떨까? 예를 들어 어떤 화장품 주식을 1억 사서 4억이 되면 3억을 벌지 않겠는가? 여러분 의견은?
포샵 미녀인지 확인 해 보자. 사진 위변조 체크 서비스
여러분들이 결혼을 할때, 사진만 보고 배우자를 고르는 경우도 있겠죠. 그럴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작의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국난의 극복과 음악의 역활
임진왜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사람으로 우리는 유성룡과 함께 이원익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이원익은 계속되는 국난속에서 모든 위기 극복의 중추였던 분이셨다. 그는 거문고를 즐겨 탓다. 그를 위해 지은 관감당 안에는 지금도 그가 올라가 거문고를 탔다는 탄금암(彈琴岩)이라는 바위가보존돼 있다. 이원익 선생의 문집인 <오리집> 에도 선생이 서울 동숭동 인근에 사실 때 자주 낙산에 올라 거문고 연주를 즐기셨다고 하며 , 또한 이원익의 5대손 이인복의 문집에도 <문충공유금내력전말기>라는 글이 있어 선생이 거문고를 좋아하셨음을 알려준다. 이원익의 공무 생활기간은 평안한 기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