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일상에서 먹는 것 중 강력한 항상화 기능을 보유한 음식으로 핀토(Pinto) 라는 콩입니다. 보시면 어떤건지 아실 것입니다. 반컵에 11864의 항산화 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블랙베리의 항산화 지수는 7701입니다. 평생 불로장생의 꿈을 꾸었던 진시황이 이 음식을 알았다면 봉춤을 출 일입니다. 잘 불려서 먼저 끓이신 후 밥에 다시 넣어 해 드시면 콩을 싫어하시는 분도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스튜로 만드실 때는 껍질채 보글 보글 끓이고는 베이컨 썬 것과 양파 썬것을 뽁아서 스타우트 흑맥주를 한병 반 넣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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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 치킨집 창업 할때 고려할 점
한국은 OECD 중 자영업자 비율이 높고 경쟁도 치열해 레드오션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치킨집 창업이 많고요. 자영업 창업을 할때는 직장을 만든다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식당의 성격 파악이 중요하겠구요. 음식만 맛잇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제조 유통 서비스를 매일 챙겨야 하며 식당은 시공간의 한계가 있는 사업임을 염두해 둬야 겠죠. 먼저 그럼 한국에서 치킨집 창업 할때 고려할 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한국에서 주의 할것은 유행하는것은 피해야 겠죠. 예를 들어 찜닭. 불닭. 이런거 지금은 거의 없죠? 치킨집 창업하다가 치킨게임 하게 되니까요. 또 …
맨날 하는 겨울 스키 색다르게 즐기기. 패러글라이딩 스키!
스키야 타는거구, 부페 먹고, 애프터눈 티 하고, 이런거 말고 색다른거 있을까 하다 좋은거 발견. 진짜 씐나는것! 패러글라이딩 스키! 하늘을 나는 그 짜릿함!!!
나는 바베큐의 왕이다.
바베큐의 덕목이라면 하다보면 누구나 자신이 바베큐의 왕이다 라는 자신감을 준다는 것. 그게 바베큐의 장점인듯. 바베큐는 과정이다. 먹는것 보다 굽고 냄새맡고. 소스바르고. 그 과정이 아름다운것. 그리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나는 바베큐의 왕이다.
역사상 가장 정력이 쌘 남자는?
시대와 문명을 초월해서 모든 남성의 동일한 꿈은 가장 강력한 정력을 가지는 것이다. 관련 이 꿈을 이룬 사나이가 있었다. “정복지의 여자들을 모두 빼앗아 나의 베개로 삼아 자리라” – 징기스칸. 지금부터 대략 1000년 쯤 놀라운 정력의 남성. 그에 의해 중앙아시아 인류의 8%가 만들어 졌다. 전세계인 200명중 1명 꼴. 그는 1162년에 태어난 징기스칸. 중앙아시아 남성의 8%가 동일한 Y염색체를 갖고 있다. Y 염색체는 남성에만 존재하고 다른 염색체와는 달리 아버지에서 아들로만 전수되는데 이것을 역추적 하다 보면 징기츠칸이 살던 시대에 …
리사이틀 음식에 빠질 수 없는 파테
연주회 후 간단히 파티 음식을 준비 할때 한번도 파테(Pâté) 가 빠진적 은 없었다. 파테는 프랑스 음식이다. 닭간, 돼지 고기 등을 갈아 만든것. 저렴하면서도 프와그라 맛도 나서 , 가격대비 고매 푸드 효과를 만드는데는 최고기 때문이다. 간단히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다. 리사이틀 음식으로 괴기 먹는 맛도 주면서 분위기 업도 해줘서 좋다. 와인과도 잘 어울림. 여러분도 꼭 챙겨라.
엠빠나다를 먹으며. 한국 가계부채 문제 통제 가능할까?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온 친구에게 소개받은 엠빠나다 입니다. 이것을 먹으며 그 친구가 해줬던 아르헨티나의 집값 폭락 애기가 떠오르는 군요. 오래전 아르헨티나는 축복받은 은의 나라였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은이라는 말이걸랑요. 그렇게 잘나가던 아르헨티나는 가계 부채는 엄청나게 되고 양극화로 중산층은 공동화 되고 2집 중 한집은 실업자고 , 대통령은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사람들은 냄비 뚜드리고 정말 엉망이었답니다. 네. 그랬답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습니다. 에이~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지. 거기서 기회를 찾아 대박을 건지는 노력을 해야지. 그러자 그는 화내면서 …
이태리 패션 Runin2.com 클로징 파티 세일
Runin2.com 은 이태리 럭셔리 패션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입니다. 한국 주소만 영문으로 결제하실때 적어주시면 되는 곳입니다. 물론 돈도 내셔야 하구요. 파티 끝났다고 세일합니다.
허세 작렬 – 대한민국 악기값
악기를 살때는 가격대별 예산범위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산다. 마음에 들때까지 심지어는 일년까지도 빌려서 사용해 보고 고른다. 그리고 악기값 자랑은 하지 않는다. 다만 이런적은 본적 있다. 100만불이 넘는 악기인데 파티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애기 하다가, 야 그럼 그 바이올린 왠만한 오도바이 가격만큼 비싸겠다! 라고 가볍게 그러더라. 참다 못한 한 ****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이 애기 했다. 집가격이에요. 어쨋든 별로 사람들이 자기 악기 가격 자랑은 하지 않는다 . 싼것 처럼 할려고 오히려 노력하는 듯한 …
접는 카약이 많이 저렴해 졌다.
카약은 간편하게 강만 있으면 즐길 수 있어서 참 즐거운 운동. 자연의 풍경과 대화하는 그 맛도 좋고. 바다의 경우라면 낚시도 할 수 있고. 전천 후다. 카야킹 하고 쭈꾸미 먹물 칼국수도 먹고 . 캬~ 정말 기분 좋다. 다만 부피가 커서 좀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 어떨까 싶었는데, 점점 접는 카약이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이젠 배낭 하나에 쏙 들어가는 카약도 1천불대면 구매가 가능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