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약진과 여성의 약진! 야망있는 뇨자가 알흠답다
944 posts Posts by Orange
바이올린, 기타 등 습도 관리 도구
현악기 관리관련 북미에서 제일 유명한 루티어(Luthier) 분이 추천하신 제품입니다. 현악기는 건조한게 가장 않좋다고 하시면서 기존 댐핏보다 유용한 습도 관리 툴로 추천하셨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 기존 많이 사용하는 댐핏보다 좋고 간편 하더라구요. 바이올린 뿐 아니라 기타 등 현악기 전반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베이에서 무료 배송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 여기
비트 코인 채굴 앵벌이 도전해 보기
가상 화폐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벌어야 겠다는 야망이 용솟음 칩니다. 우리 함께 비트코인을 벌어 보겠습니다. 저는 그냥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게임용 컴퓨터를 이용해 앵벌이 합니다. 제 그래픽 카드는 GeForce구요. 1.먼저 비트코인 지갑을 만드세요. 다음의 링크입니다. https://blockchain.info/wallet/ 이메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지갑을 봅니다. 아직은 빵원! 그러나 열심히 벌어 보아요! 2. ‘채굴 풀(mining pool)’에 가입해 보기 일반 PC한대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여러 컴퓨터를 병렬로 처리하게 하는 …
우리 시대의 위대한 분의 서거를 아쉬워 하며
모든 생명의 소멸에는 연민이 있어야 한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사람은 죽는 사람에 따라 “잘 뒤졌다” 라고 하거나 “돌아가셨다” 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어떤 사람이라도 돌아가셨다 라고 할만한 분인 넬슨 롤리라라 만델라 (Nelson Rolihlahla Mandela) 27년의 긴 감옥생활과, 그리고 그 기간동안 무기징역이라는 생각으로 보냈던 분의 삶,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행적이 우리에게 그의 서거를 아쉬어 하게 한다. 그의 가족들에게 위안과, 그리고 평화와 민주주의를 향한 그의 소중한 행보를 다시한번 기려 본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영광은 절대로 실패하지 …
바이올린을 하면 행복해 지는 이유 – 플로우 상태의 힘
우리는 경제적이익이나, 명성등과 관계 없이 음악에 빠져 몰입하는 음악가를 봅니다. 그들은 일정 연주 상태에 이르게 되면 무아지경이 되어 자기 자신을 잊어버릴 정도가 되죠. 자신의 육체조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치 힌두교에서 플로우 상태에 이르게 되면 꼬챙이로 꾀어도 고통을 느끼지 않는것 처럼요. 이건 왜 이럴까요? 우리 신경계는 1초에 110 비트 이상의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1초에 약 60 비트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러분은 동시에 두사람의 …
아직도 은행 이자 12% 가 있다니.
오늘 조선일보 신문기사를 보니 “나는 은행 ‘VVIP’라 1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라는 주장이 있음. 12%의 이자를 주는 곳이 있다면, 이거슨 어떻게 해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이런 금리라면 전세계의 모든 자금이 몰릴만한 상품.
경쾌한 사진 작가 필립하스만
라이프 잡지의 표지를 가장 많이 장식한 경쾌한사진의 작가 필립하스만. 점핑 사진의 원조라 할만하다. 유명인 그들도 점핑해 뜨지만, 결국 떨어질 것이다. 살바도르 달리의 사진. 의자가 공중에 떠잇고 고양이가 있는 환상적 셔터속도의 사진으로 달리의 초현실주의를 표현한 그의 대표작.
로버트 프랭크. 뭔가 잘못된 미국을 보여준다.
전쟁의 승리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상천국을 찬양하는 미국사회의 뭔가 잘못된 현실을 담은 사진작가 로버트 프랭크의 사진. 백인과 흑인이 분리해 탑승한 전차. 앞좌석의 도도한 백인 여성과, 뒷자리의 암울한 흑인의 모습. 펄럭이는 성조기 뒤편에 보이는 의미없는 얼굴.
무엇이 금값을 움직이는가?
1970년대의 금값은 온스당 35달러였다. 그리고 43년이 지난 2013년 1300달러다. 35배나 올랐다. 특히 금값의 체감가격 변화는 최근 몇년 사이였을것이다. 돌반지 한돈이 5만원에서 이젠 15만원 훌쩍 넘었으니까. 금값이 그동안 많이 오른것은 브라질 등 이머징 국가가 부자가 되면서 금괴를 많이 산것도 이유기도 하지만 최근 2년동안 급락을 보면 금값이 과연 계속 오를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2011년 9월에 1500달러를 정점으로 올 4월에는 하루에 9% 폭락 한적도 있으니까요. 금을 기축통화로 하던것은 1971년 정지되었다. 그전까지 미국은 온스당 35달러를 금고에 넣어야 했지만 그럴 필요 없이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