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us Aurelius 는 아이러니한 매력의 아우라를 남긴 황제. 명상록으로 가장 철학적인 이미지를 남겼고, 그 자신 절제를 위해 평생 노력했으며, 뭔 원정을 싫어 했지만 자신의 의무라고 전쟁을 가장 많이 한 황제. 그가 쓴 명상록은 아름답고 지금도 나에게도 교훈이 되며, 또한 여행을 싫어했지만 의무의 이행으로 원정등으로 로마를 잘 지켜 결국 죽어 로마의 신이 될 정도. 후대에는 제국주의적 사상의 밑거름을 만든 사람. 계속적으로 이 사람의 사상은 서구인에게 에너지를 준다는것. 분석해 이겨라!!! 한국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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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華佗, 145 ~ 208년)
중국인 커뮤니티의 중국인 병원 앞의 화타상.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화타 이야기. “손권(孫權)의 애원으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생명이 위독한 주태(周泰)를 하루종일 수술해서 완치시켰고, 독화살이 박힌 관우(關羽)의 어깨도 이를 째고 검게 변색된 뼈의 일부분을 긁어내는 시술로 중독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마비산(痲沸散)이라 불리는 마취제를 사용하여 외과수술도 행하였다고 한다. 잦은 편두통을 호소하던 조조에게도 마비산을 이용한 뇌수술을 권하다가 조조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고 사형을 당했다. 저서로 《청낭서(靑囊書)》가 있다고 하나 옥에 갇힌 상태였기에 자신에게 잘 대해준 옥졸(간수)에게 이를 맡겼으나 그 옥졸(간수)의 아내가 남편이 화타처럼 죽는걸 원치 않아 …
초근목피 단표 누항
저녁에 먹을 초근목피로 고추등 땃다. 역시 밥은 단표누항(簞瓢陋巷)이 제일 맛잇다. 그래서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이라고 하는거다. 맑스의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지배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치국의 첩경은 민생에 있다. 금권통치 만세.
미셸 푸코 감시와 처벌과 웹 2.0 협력적 사회 (Collaborative Society)
<주의.잔인한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년 10월 15일 ~ 1984년 6월 26일)는 감시와 처벌에서 다음과 같은 처형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5세를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다미엥이라는 사람에 대한 판결문인데요, 그대로 옮겨 봅니다. “손에 2파운드 무게의 뜨거운 밀랍으로 만든 횃불을 들고, 속옷 차림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문 앞에 사형수 호송차로 실려 와, 공개적으로 사죄할 것” 다음으로 “상기한 호송차로 그레브 광장에 옮겨진 다음, 그곳에 설치될 처형대 위에서 가슴, 팔, 넓적다리, 장딴지를 뜨겁게 …
노자(老子) 철학 세일 상품
관련 : 공자 Confucius 철학 세일상품 , 맹자 – Mencius 철학 세일상품, 주자 – Chu-Shi(쭈시) 철학 세일상품 노자 (Lao Tzu 라오쮸) 관련해서는 한국에선 아주 인기인거 같습니다. 공영방송에서 방송이 되고 그리고 그 방송을 주관하신 분이 또 요즘 테레비에 나와서 또 인기 인거 같습니다. 그분 책을 읽 거 보면 재미있는데, 그래도 아무리 좋은 음식도 편식은 안좋으니 여러 관점을 두루 보십쇼. 정작 저자인 노자의 생몰연대와 실존자체가 확인되지 안은 고대의 사상을 현대화 하는 과정에서는 하나의 관점은 조치 안으므로 샵투월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