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영어: Anne of Green Gables)은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이다. 원제는 《그린게이블스의 앤》이다.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많은 소녀의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풍부한 어휘력과 감성이 풍부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이곳이 내가 방문한 소녀들의 로망의 소설 루시 몽고메리의 대표작 빵강머리 앤의 배경이 되는 원제목의 그린 게이블스(GREEN GABLES)다. 90%의 방문객이 온통 일본인 아줌마, 할머니들이라는것. 오랫동안 벼르고 별러 온 감흥이 내 비쳐지고, 도장도 꼭 받아 간다. (참 잘했어요 말고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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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관련 좌파 진영이 생산하는 만화
하부구조가 상부구조를 지배한다. 즉 민영화라는 시스템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같은건 개뿔로 만들어 줄 것임. 그건 그렇고 “좌파 진영이 생산한 각종 관련 만화·영상물 등을 통해 자극을 받은 네티즌들은..” 이라는 기사를 보니 이게 좌파진영이 휘두르기 위해 만드는 만화인가 보다. 관련 :”의료민영화? 돈없으면 죽으라고?”… 법안 내용도 모르고 휘둘리는 온라인” 소외된 90%를 위한 의료 민영화인가? 의사는 우리의 주님이신 신의 수선공이다. – 루터
오래가는 곳
한국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게 자영업의 생존 기간이 짧은 나라. 업종 평균 3년 동안 생존할 확률이 30%라 한다. 가업을 이어 받는등 전통은 별로 존중받지 못하는 듯. 그런 곳에서 이렇게 대를 이어 가는 모습은 므흣.
안타까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은퇴 소식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72) 감독이 은퇴를 한다고 하네요. 미야자키 하야오(일본어: 宮崎 駿みやざき はやお, 1941년 1월 5일 ~ )는 《미래소년 코난》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1년 1월 5일 도쿄 도 분쿄 구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 청소년 신문에 만화를 기고하였으며, 1963년 졸업 후 도에이 애니메이션(東映動画)에 입사하여 후일 동업자가 되는 다카하타 이사오(高畑 勲)와 함께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wiki) ‘이웃집 토토로’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등을 내놓은 거장의 은퇴가 매우 아쉽다. . 토토로의 네코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