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articles Articles posted in 언컨택트 트렌드 연구소

한식의 세계화 – 갈치의 조림 프로젝트

한식의 세계화 – 갈치의 조림 프로젝트

해양생물학을 전공하신 분들 조차도 분류가 불가능한 괴 해양생명체 사진이 종종 신문 해외 포토란에 소계됩니다. 이때 많은 것들이 갈치입니다. 그만큼 갈치는 아직 세계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먹어보면 반해버립니다.  갈치조림의 영어 메뉴는 Hard Boiled Cutlassfish. 갈치구이( grilled Cutlassfish ) 어떠냐구요? 그거 젓가락질 못해  뼈만 발라낼 줄 몰라서 골치 아플테고 괜히 뼈 삼켜서 빼달라고 진상 피면 안되니, 그건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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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는 한식당 해외 창업

혼자 밥먹는 한식당 해외 창업

혼자 밥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련 식당업계의 변화가 블루 오션입니다. 따라서 한식의 테이크 아웃 편위성이 1순위지만, 혼자 먹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도 필수라 봅니다. 혼자서도 많이 먹게 해주자구요. 물론 중요한건 개눈 감추듯 먹게하는 맛이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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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사 풍습

한국인의 식사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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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작아지는 한국인의 밥공기

갈수록 작아지는 한국인의 밥공기

1940년대에 약 680ml였던 밥공기가 2013년 현재 190ml 정도로 밥공기가 줄어 들었다 한다. 백문이 불여 일견. 100년전 밥그릇 보라. 저거 다 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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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미래 유망 업종은 ICT 가 아닌 농업이다.

[창조경제] 미래 유망 업종은 ICT 가 아닌 농업이다.

미래에는 어떤 업종이 가장 유망할까요? 분야를 가리지 않은 소프트웨어 혁명 속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사라져요. 사람 1000명이 할것도 소프트웨어는 1명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들어 주니까요. 어떤 업종에서건 간에 아주 전문적인 1명 외에 기존의 일반적 전문성은 필요 없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죠. 예를 들어 오타 제로와 빛의 속도를 외치며 열심히 공부하던 타이피스트라는 직업처럼 사라져 버리는 직업이 점점 많아지죠. 음반사들은 아이튠스(itunes) 에 밀리게 되고 , 증권사 역시 온라인 증권으로 개인이 하니까 증권사 지점의 필요성이 사라지죠. 은행 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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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집 해외 창업 (Noodles topped with Vegetables and Beef)

잔치 국수집 해외 창업 (Noodles topped with Vegetables and Beef)

한국의 국수집을 해외에 진출하시거나 국수집에 해외 취업을 해보면 어떨까요? (관련:한식의 세계화 ) 광명시장 홍두깨 칼국수 , 망향 비빔국수 등 멋진 국수집이 한국엔 많죠. 여기선 시골 장터에서 먹는 그런 잔치 국수를 세계화 하는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국수는 어느 민족이나 즐기기 때문에 가장 손쉽게 세계화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일본의 우동이나 베트남의 쌀국수, 중국의 다양한 국수때문에 한국의 정체성 확립이 문제일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일본의 모밀국수 – 우동등에 비해 적극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먹는 방식 때문이죠. 면을 꺼내 소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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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훈제 오리 로스구이 (Stir Fried Smoked Duck with garlic chives)

부추 훈제 오리 로스구이 (Stir Fried Smoked Duck with garlic chives)

오리는 동서를 막론하고 즐겨먹는 식재료 입니다. 특히 유명한건 중국식 오리 요리죠. 예를 들어 베이징 덕이요. 따라서 오리 관련 한식은 쉽게 접근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식 오리 로스구이를 세계화 해보겟습니다.             지금처럼 한국에 훈제 오리가 마트에 나오기 전부터도 한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오리 로스구이로 즐겨먹곤 했습니다. 잘라진 훈제 로스나 통으로된 한국 훈제로스를 마트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약 마트에 없으면 차이나 타운에 가시면 쉽게 훈제 오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적당히 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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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세계화 연재 관련

한식의 세계화 연재 관련

한식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화수분 같은 귀한 유산입니다. 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으며 한국 특유의 추진력이라면 프랑스·이탈리아 등 국제적으로 먼저 알려진 나라를 따라잡기가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세계적으로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이때야 말로 딱 최적기인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 위해선 몇 가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겠죠. 예를 들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도전하려는 의욕적인 셰프들도 필요하며 이들이 국내외에서 글로벌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겠습니다. 경험은 지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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