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오늘 세상을 보면, 당신이 겪고있는 현실은 어제, 일주일 전, 그리고 가장 확실하게 6 개월 전에보고 있던 것과 다를 것입니다.이 기간에 가져야 할 재정적 판단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거꾸로 보이는 기간을 견뎌내는 동안 전통적인 재정적 신념을 버리고 돈이 작동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려해야 할 때이기도합니다. 그 내용입니다. 내용의 나머지를 보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로그인.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
25 articles Articles posted in 해외 경제 투자/기타 雜투자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을 스타트업과 쓰러질 스타트업의 차이
코로나 19는 리먼 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세기에 한번 볼 수 있는 전 지구적 위기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분야별로 이보다 더 한 위기도 항상 있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영자가 회사와 직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통때와는 다른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 지난 20년간 IT와 문화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과 그 동안 보아온 많은 사례를 통한 위기 극복 팁을 말해 본다. 코로나 충격으로 많은 기업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문화 콘텐츠 사업의 경우 모든 …
코로나 19 의 아비규환(阿鼻叫喚)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장이 절대 하면 안되는 독성 리더십(Toxic Leadership)
코로나19는 인류가 겪어본 어떤 위기보다 심각한 위기다.그러나 기업가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있어 왔던 위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전 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전 산업군의 많은 기업들에게 이대로 가면 망하는 것이 당연한 환경으로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점에서는 혼자만의 위기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고통을 겪는 위기라는 점에서 혼자만의 일이라고 좌절하는 감정적 소모는 최소화될 수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상황에서 회사의 운명은 사장, 리더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회사의 운명에 따라 사장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
주택 담보대출의 증가
주택 담보 대출의 절반을 넘는 대출이 주택 구입외의 생활비나 자영업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는 생계형 대출로 사용된다고 한다. 3년 사이에 10% 이상 증가 했다고 하는데, 이런 추세면 대출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 더 늘어나게 될것이고, 정책이 기대했던 주택경기 활성화와는 다른 부작용도 우려된다. 그리고 정부 정책과 달리 절대 해서는 안되는것 : 빚져서 부동산 장만하는 것
한국 증권사들은 돌파구 찾아 해외로 가야.
2013년의 한국의 증권가는 IMF때 보다 힘든 한 해였다. 해당 업종 종사자들에게 들은 말이다. 가장 큰 문제는 스마트폰 보급 후 거의 지점에 의지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것. 그러나 이런 시장상황 못지 않게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를 잃어버린 증권업계가 가장 큰 문제. 용산의 몰락이 용팔이의 불신때문이었다면, 한국 증권업계의 몰락 역시 누적된 수수료 챙기기등의 악행과 비신뢰적 행동의 누적 때문. 이런 상황에서 증권가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유일한 해법은 ‘해외’일 것이다. 한국 증권시장의 해외시장 진출 말고는 별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
인재의 부족으로 인한 소니의 몰락
사진: 소니 왕국을 만든 오가 노리오 회장 워크맨 등 한때 세계 최고의 전자 업체인 소니의 신용등급이 정크 단계로 낮춰 졌다. 소니의 몰락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미 십년전 부터 인재 문제가 거론 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선배 경영자들이 사라지면서 부터, 그 후세대에선 제대로 된 인재가 나오지 못하는 것. 소니의 몰락에서 한국은 반면 교사할 점이 많을 것이다.
엠빠나다를 먹으며. 한국 가계부채 문제 통제 가능할까?
아르헨티나에서 이민온 친구에게 소개받은 엠빠나다 입니다. 이것을 먹으며 그 친구가 해줬던 아르헨티나의 집값 폭락 애기가 떠오르는 군요. 오래전 아르헨티나는 축복받은 은의 나라였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은이라는 말이걸랑요. 그렇게 잘나가던 아르헨티나는 가계 부채는 엄청나게 되고 양극화로 중산층은 공동화 되고 2집 중 한집은 실업자고 , 대통령은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사람들은 냄비 뚜드리고 정말 엉망이었답니다. 네. 그랬답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습니다. 에이~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지. 거기서 기회를 찾아 대박을 건지는 노력을 해야지. 그러자 그는 화내면서 …
한미 FTA 이후 글로벌 창업은 이시대의 화두다.
한국의 새로 생긴 기업이 2년 뒤 살아남는 비율은 절반에 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신생 기업수를 활동 기업수로 나누는 신생률도 작년말 14.3%로 200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 주요 대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가 돼 세계 시장을 누비면서 한국 브랜드를 높이고 있는 점이 자랑스럽고, 그를 위해 이명박 각하께서 위대한 경제외교를 펼쳐 아시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FTA)망을 형성한 점 등이 대기업 독주라는 기막힌 호재가 된것. 순식간에 세계 시장에 등장하니까 전세계인이 부러워 한다. 그러나 국민 전체라는 기준으로 보면 …
비트 코인 채굴 앵벌이 도전해 보기
가상 화폐로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벌어야 겠다는 야망이 용솟음 칩니다. 우리 함께 비트코인을 벌어 보겠습니다. 저는 그냥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게임용 컴퓨터를 이용해 앵벌이 합니다. 제 그래픽 카드는 GeForce구요. 1.먼저 비트코인 지갑을 만드세요. 다음의 링크입니다. https://blockchain.info/wallet/ 이메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지갑을 봅니다. 아직은 빵원! 그러나 열심히 벌어 보아요! 2. ‘채굴 풀(mining pool)’에 가입해 보기 일반 PC한대로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여러 컴퓨터를 병렬로 처리하게 하는 …
무엇이 금값을 움직이는가?
1970년대의 금값은 온스당 35달러였다. 그리고 43년이 지난 2013년 1300달러다. 35배나 올랐다. 특히 금값의 체감가격 변화는 최근 몇년 사이였을것이다. 돌반지 한돈이 5만원에서 이젠 15만원 훌쩍 넘었으니까. 금값이 그동안 많이 오른것은 브라질 등 이머징 국가가 부자가 되면서 금괴를 많이 산것도 이유기도 하지만 최근 2년동안 급락을 보면 금값이 과연 계속 오를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2011년 9월에 1500달러를 정점으로 올 4월에는 하루에 9% 폭락 한적도 있으니까요. 금을 기축통화로 하던것은 1971년 정지되었다. 그전까지 미국은 온스당 35달러를 금고에 넣어야 했지만 그럴 필요 없이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