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articles Articles posted in 음악 공연 예술

휴대용 기타

휴대용 기타

모가지가 길어 슬픈 악기. 기타. 그러나 걱정 마세요 접는 기타가 나왔어요. 가격은 530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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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이 합성사진 사건과 인터넷 검색회사의 윤리성

가수 유이 합성사진 사건과 인터넷 검색회사의 윤리성

가수 유이 의 초등학생이 만든 합성사진관련 아직도 검색되는 것은 인터넷이 가진 패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충분히 논란이 된 사안이면 검색 자체를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닐까. 구글이야 로봇이 검색하므로 그렇다 치더라도   검색 기능을 포기하고 사람이 인덱싱 함으로서 한국인의 유행에 맞춘다는 네이버의 인해전술 검색 엔진 결과 역시  그대로 나온다.       중국은 이번에 인터넷 루머의 5000번 이상 조회는 처벌한다고 한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관리기능이 있는 검색회사에서 명백히 억울한 사건의 검색을 그대로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리적 비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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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송은 끊으면 안됨.

그래도 방송은 끊으면 안됨.

실수해도 끊으면 안되는것. 연주와 방송 . 계속 나가라!!! httpv://www.youtube.com/watch?v=gUszR_lTE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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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프리카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중앙 아프리카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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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가를 불렀다고 종북인가?

적기가를 불렀다고 종북인가?

이석기 관련 종북주의자라는 근거로 “적기가”가 거론됨. 적기가는 오래된 노래임. 북한 정권 수립전 부터 존재했음. httpv://www.youtube.com/watch?v=7BPLzgBXaIg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기전에 혈조는 기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원쑤와의 혈전에서 붉은 기를 버린놈이 누구냐 돈과 직위에 꼬임을 받은 더럽고도 비겁한 그놈들이다 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붉은 기를 높이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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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군대

바이올린과 군대

바이올린은 휴대하기 좋아 전장에도 딱 좋아요. 그래서 크라이슬러는 군대를 두번 갔죠. 싸이도 두번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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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비행기를 조정한 남자 오가 노리오

독학으로 비행기를 조정한 남자 오가 노리오

멍청하게 죽는 방법 너무나 많아요 라는 동요에는 “비행기 조종을 독학으로 배우는 것” 이 멍청하게 죽는법 중 하나라고 되어 있다. httpv://www.youtube.com/watch?v=IJNR2EpS0jw 그런데 20세기 후반 소니 왕국을 일구었던 오가 노리오 회장이 그랬다. 독학으로 비행기 조정을 공부해 직접 몰았다. 또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과 베를린 필하모니 교향악단을 지휘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멍청한것도 잘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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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시대 – 세계 공장을 오케스트라 처럼 운영 하는 리앤펑(Li & Fung)

세계화의 시대 – 세계 공장을 오케스트라 처럼 운영 하는 리앤펑(Li & Fung)

리앤펑(Li & Fung)은 의류와 장난감, 액세서리 등 소비재를 생산하고 수출하는 아웃소싱 회사입니다. 년 매출이 한화 19조원( 2008년 기준) 이 넘는데 자신의 공장은 없습니다. 대신 세계 공장을 오케스트라 처럼 운영, 단추는 중국, 실은 파키스탄 이런식으로 해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의류만 해도 년 20억벌을 생산합니다. 크지만 작은 기업(big small company)의 철학으로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아주 유연한 조직을 운영합니다. 리앤펑은 리틀 존웨인이라 불리는 리더들이 재량권을 가지고 개인 사업처럼 업무를 진행합니다. 서부 영화의 존 웨인처럼 리더십을 발휘해 다른 이들을 이끌면서 결국 승리를 이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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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누드를 만나다

바이올린 누드를 만나다

요한나 마르치가 생각 난다. 이게 무언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성한 바이올린을 하는 분이 이렇게 가슴을 다 드러내 놓다니 정말 이것은 이스탄불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가 아니라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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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과 멘델스존

비트겐슈타인과 멘델스존

비트겐슈타인은 멘델스존의 음악을 비판했어요. 마냥 즐거운 사람만 듣는음악이라고. 예술은 원초적 충동이 있어야 하는데 , 멘델스존 음악은 너무 여성적이라는것이라는것이에요. 그는 베토벤적인것을 좋아했어요. 투쟁적인 것을 좋아했나봐요. 왜 비트겐슈타인은 이렇게 멘델스존을 비판했을까요? 비트겐슈타인과 멘델스존 누가 더 쌘가? 삶에 대한 자세 차이죠. 그런 비판이 나오게된 배경을 볼까요? 둘다 부자에요. 먼저 멘델스존.-야코프 루트비히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독일어: Jacob Ludwig 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년 2월 3일 ~ 1847년 11월 4일) 멘델스존의 집안은 할아버지가 칸트로부터 천재 평가까지 받던 사상가이자 사업가였구요. 아버지는 은행가 였습니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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