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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돈가스, 봉구스 밥버거

라이스 돈가스, 봉구스 밥버거

밥을 이용한 표젼 요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이건 라이스 돈가스.   속은 깨를 넣은 쌀밥이다.     이와 같은 쌀을 이용한것 중 햄버거 번을 밥으로 한 밥버거가 한국에서 몇년전에 나왔다. 그런데 몇일전 Food TV 의 푸드 트럭 프로그램에서 자기들이 발명한 요리라면서 밥버거가 나오더라. 크… 그냥 귀엽게 넘어갈려다가 밥버거를 그대로 배껴놓고는 자기들이 발명 한거라고 그들이 주장을 하니 .. 그들은 한국과 일본 음식으로 퓨젼으로 해서 만들었다고 주장함. 밥버거 번 만드는 틀도 자기들이 발명했고. 갑자기 몇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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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갈때마다 안사는 두리앙

마트 갈때마다 안사는 두리앙

중국 마트갈때마다 살려다 안사는 두리앙. 과일의 왕이라지만 냄새가 거지 같아서. 별로 비싸진 않지만 까기도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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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식 비빔 국수. 컥. 국물이 없엉.

대만식 비빔 국수. 컥. 국물이 없엉.

대만식 국수집에서 시킨 국수. 컥. 국물이 없음. 아자씨 이거 왜 국물 없어용? 원래 내가 시킨 이국수는 국물이 없다고 한다. 돈가스에, 복초이에, 뭔 야채 하나.. 맨국수에 토핑한거 양념삼아 먹었다. 조심해서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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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크루즈 뺨치는 대한민국 해군 대조영함 비빔밥

럭셔리 크루즈 뺨치는 대한민국 해군 대조영함 비빔밥

대한민국 해군의 대조영함 (DDH-977) 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방공구축함입니다. 5520톤 급 으로 300명의 승조원이 탑니다. 대공ㆍ대함(對空ㆍ對艦) 그리고 대잠 공격 능력까지 갖춘 막강한 구축함이죠.       대조영함의 MK45함포입니다. 5인치 함포인데  이것이 대함뿐 아니라 대공 공격, 그리고 대잠 공격까지 가능합니다.   MK45 함포의 뒷모습. 말그대로 일발필중입니다.       아래 사진중 둥근 원들이 있는것이 미사일입니다. Ram미사일입니다. 눈을 가져서 어느정도 날아가다가 스스로 적을 찾아내 공격합니다.     대조영함은 하푼 미사일 대신 더 성능이 우수한 국산 대함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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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미꽃 위의 이슬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아침 정원에 나가보니 장미에 이슬이 가득하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이 때다. 저장미 꽃 위의 이슬…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찬송가 중에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이 떠오른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밤 깊도록 동산안에 주와 함게 있으려 하나 괴론 세상에 할 일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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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 데이 – 칠면조 해체 분해법

땡스기빙 데이 – 칠면조 해체 분해법

땡스기빙데이.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먹는 칠면조. 거대 칠면조를 바베큐 하셨지만 해체가 힘드시죠? 다음의 사진대로 따라 하세요~   먼저 다리를 해체합니다. 그리고 함께 칠면조 안의 내용물 중 향을 만드는 허브는 제거하시구요. 다리 썰고   짤라낸 다리는 접시에 조심스럽게 담습니다.   몸을 결대로 썰어 줍니다.   이렇게 접시에 다리와 몸 썬것이 모이게 되구요.   중요한건 고기의 결입니다. 소스와 모양이 맞을려면 제대로 결대로 썰어 주세요. 스테이크용이니까요.     자 해체 완성.   나머지 고기는 나중을 기약하게 됩니다. 스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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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콩식 음식은 해산물

역시 홍콩식 음식은 해산물

홍콩식으로 먹을때 제일 삘이 나는건 역시 해산물 같아요. 갑오징어도 좋고       살아있는 게를 사서 쪄 먹는것도 좋고.     번거롭지도 않고 저렴하고. 광동 취향의 중국 마켓에선 꼭 해산물을 사 먹습니다. 현지에서 보다 더 깔끔하고 정갈하게 모든 풍취는 다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여름의 홍콩에선 너무 더웠거등요. 도저히. 인간이 살 수 없는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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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매운맛이 땡길때 – 밥강도 타바스코 스팸 – Hot & Spicy TABASCO SPAM

그대여. 매운맛이 땡길때 – 밥강도 타바스코 스팸 – Hot & Spicy TABASCO SPAM

간편하면서도 매운맛이 땡길때 좋은 타바스코 스팸.   은은하게 밀려 오는 매운맛이 장난아님. 캔에서 찍 밀어 짜내서 슝슝 썰어 부쳐 먹자. 칼칼한 매운맛이 땡길 때 밥강도가 따로 없다. 매워서 맨밥 한그릇 다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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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이 어떤 맛일까? 두가지 한때 붐을 이뤘던 라면이 만나면?

이맛이 어떤 맛일까? 두가지 한때 붐을 이뤘던 라면이 만나면?

한때 없어서 못팔던 라면 꼬꼬면과 신라면 블랙. 이 둘이 맛나면 어떤 맛일까? 그릴에 끓여 보았다.   하얀 국물의 꼬꼬면이 신라면 보다 더 먹음직 하다.   신라면 블랙도 곰탕 소스를 넣어서 포스를 주려 하나, 아무래도 꼬꼬면에 밀리는 듯.   신라면 블랙의 빨간색과 꼬꼬면의 하얀색을 태극문양으로 넣어 두가지 맛을 느껴본다.   둘이 함께 하면 둘의 맛이 서로 중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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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리틀이태리 프렌치 크레뻬

샌디에고 리틀이태리 프렌치 크레뻬

샌디에고의 리틀 이탈리아.   크레페를 만들어 판다. 반죽 두르고 과일 초코렛 등 넣으면 됨. 왠지 아자씨 인상이 않조타. 누구나 만들 수 있음. 가장 쉽게 식당 창업 할 수 있는 아이템.     이건 제대로 만든 크레페. 이 아저씨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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