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내몽골 인들의 공연이 있었을때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말젓술 마유주를 처음먹어 봤다. 돗수가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뒷날에도 아주 깨끗하고 맛있었다. 1병을 사서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하루밤 지나니까 요구르트처럼 부글 부글해서 새어 버렸다. 내가 볼때는 세계의 술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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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과 고추잡채
근처 유일한 한국식 중국식당 가면 종종 시키는 고추잡채다. 한국식으로 꽃빵에 돌돌말아 먹는 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기 때문. 근데, 안가게 되버린 갈등 발생. 여기 아르바이트 한 학생이 여기 저기 교민사회에 여기는 식재료 재 활용한다고 소문을 내서리. 아. 나는 거기 사장님을 믿는다. 근데 그런 애기 들으니까 굳이 꼭 가고 싶은 의지를 소멸시켜 버린다. 안가면 그만이지. 꽃빵은 차이나 타운에 널려있고. 그러다 생각을 바꿧다. 그래도 유일한 진짜 한국식 중국식당인데, 가야 겠다. 그리고 말해줘야 겠다. 누가 그런말 하고 다니더라구. 정말로 …
충격실화! 거미와 잠자리
거미가 잠자리를 해치려는대요 자연보호해야줘. 아 그러나 이미 구해주긴 늦었네요 목만 따로 보관했군요. 오늘의 교훈. 분산투자.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말자.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만한전석의 원숭이 뇌요리 – 허우나오
만한전석에 나오는 원숭이 뇌 요리 허우나오. 사실 중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뇌 요리는 많이 먹는다. 돼지부터 기니피그 까지. 현재는 동물보호 차원에서 식용이 금지 되어 요리 영화 금옥만당의 만한전석 대결때도 다른 재료로 대체함. httpv://www.youtube.com/watch?v=jV9C3LQOvd8
스시 케밥
한동안 매일 점심마다 먹었던 스시케밥입니다. 생양파 한덩어리와 구운 토마토와 함께 먹는 스시케밥. 이거 하나면 하루 한끼 됩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태양에서 지치고 힘든이도 원기 금방 회복! 엄청난 힘의 근원. 신비하고 놀라워~ 일부 다처 (一夫多妻) 국가 시스템의 유지를 위해선 꼬옥 필요한 음식. 나두 삼천궁녀 문제 없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