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 articles Articles posted in Food

나라별 해장법

나라별 해장법

러시아는 보드카 많이 먹죠. 독주를 많이 먹어 겨울에 술취해 쓰러지면 눈녹는 봄까지 발견 안된데요. 러시아에선 해장국으로 스프를 먹어요.  해장 스푸 Borsch (보르쉬)에요. 한국의 해장국 같은것이죠. 전 모스크바에서는 식탁에 장판깔고 두루마기 휴지 냅킨으로 둔 식당에서 먹었었죠. 아침에 아저씨들이 많이 먹더라구요. 모스크바의 밤이라는 음악 듣고 전날 많이 마셨나봐요.       일본에는 해장으로 매실 먹더라구요. 그 외 지역은 특별히 해장이다 라는 개념이 없어요. 아침에 술 냄새 풍기면 안좋게 보니까 해장까지 챙겨줄일 없죠? 그냥 커피 정도 마시죠. 아. …

Continue reading →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딸기가 열렷네요 다람쥐가 와서 먹고 즐거워 할거에요

Continue reading →

상추 농사 어떻게 할것인가?

상추 농사 어떻게 할것인가?

봄에 심은 상추들. 동물들이 다 뜯어 먹고 남은것들은 가을을 앞두고 계속 위로만 자라난다. 꽃도 피는거 같기도 하고. 언제쯤 식당에서 먹는 상추로 변할지? 상추 농사는 너무 오래 걸린다. 그래도 옆의건 계속 뜯어 먹긴 하지만.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Continue reading →

중국집 가기 어려울때 짜장먹기

중국집 가기 어려울때 짜장먹기

짜쩌로니나 짜파게티는 진짜 짜장과 많이 다르고 거주 지역에 한인이 없어 한국 짜장 드시기 어려울때 직화 짜장 좋습니다. 진짜 짜장하고 많이 비슷하네요

Continue reading →

여름철 별미 랍스터 디너

여름철 별미 랍스터 디너

조리가 간단한 여름 음식으로 “랍스터 디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랍스터 디너는 어촌의 교회에서 후원금을 모금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 먹고 내는 밥값으로 자선사업에 사용하는것이죠. 바닷가재와 홍합, 그리고 구하기 쉬운 옥수수, 감자, 롤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리법도 그냥 찌고 삶습니다. 더운 여름 간편합니다.   먼저 옥수수를 사러 갔습니다.   옥수수는 수염이 검고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   껍질은 벗기고 싸갑니다. 12개 6불.     랍스터를 삽니다. 1키로 22불.   슈퍼에서 산 롤빵입니다.     감자, 옥수수, 그리고 랍스터 모두 찌면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