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샤퍼파이(shopify) 진영이 아주 뜨겁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아마존의 아마존FBA(아마존에 입점해서 판매하는 방식) 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의 전자상거래 호스팅 서비스 shopify의 행보가 계속 눈에 띄는데요, 이제 월마트까지 합류 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존 아마존의 독점적 ,그리고 횡포적 사업에 반하는 분위기와 더불어 플랫폼 사업자로서 아마존이 했던 역활을 쇼핑몰 공급자로서 샤퍼파이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커머스와 같이 독립 솔류션도 있지만, 샤퍼파이는 같은 솔류션을 더 고도화한 비지니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영업적으로) 현재 샤퍼파이는 한마디로 …
59 articles Articles posted in 날카로운 비즈니스 연구소
Oh! mY 재택근무 – 성과형 재택근무 방법
재택근무가 광범위 해짐에 따라 사람이 모일 때 권력을 유지하려던 사람들의 반발이나 사내 정치로 살아온 사람들의 반발이 있겠지만, 결국은 뉴 노멀의 추세로 이 재택근무는 코로나 이후로도 이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과인데 이런 성과형 재택근무 방법을 알아봅니다. 여기서는 계발을 예를 들었으나, 이것은 음악 등 다른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것으로 , 이것을 숙지하는 것이 앞으로의 노멀이 될 재택근무나 혼자 공부할 때 더욱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글을 쓴다. 계발이라는 것은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다. 상상한 것을 만들어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쉬운 …
코로나19 위기에서 살아남을 스타트업과 쓰러질 스타트업의 차이
코로나 19는 리먼 사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세기에 한번 볼 수 있는 전 지구적 위기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분야별로 이보다 더 한 위기도 항상 있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영자가 회사와 직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통때와는 다른 특별한 전략이 필요한데 이와 관련 지난 20년간 IT와 문화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경험과 그 동안 보아온 많은 사례를 통한 위기 극복 팁을 말해 본다. 코로나 충격으로 많은 기업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 문화 콘텐츠 사업의 경우 모든 …
재택 근무는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인터넷이 사회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초기에는 인트라넷을 회사에 도입해 서류 결재와 정보 교환 등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러면 회사 망한다” 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당연히 효율적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것도, 업무 성과보다 회사 정치등에 더 비중을 둔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못했을 정도였으나, 이번 코로나 19는 그런 사람들이 끼어들 여지도 없이 순식간에 재택근무가 퍼지게 되었다. 사실 재택근무는 오래전부터 우리 업무의 미래라고 예측했였다. 그러나 코로나는 우리가 몇십년에 걸쳐서 변화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을 순식간에 바꾼것이다.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사무실로 …
코로나 위기 경영 – 경영자의 총알이 다 떨어지고 공포탄만 남았을 때의 선택은?
경영자에게 있어서 사업 포기는 사실 쉽게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가야만 한다. 대출을 받아도, 앞으로 일을 재개할 수 있는 전망이 없어도, 상환을 할 수 없어도, 그러나 직원의 생활을 생각하면 , 회사를 접을 수가 없다. 그러나 코로나 같은 위기 상황에서 아무리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노력하며 빚진 액수는 커지더라도 문제는 이마저 총알이 다 떨어졌을때다. 경영자는 이미 총알을 다 쓴 상태고 가지고 있는 것은 공포탄 뿐이다. 공포탄으로 위협하며 회사가 돌아가게 하는 것이 효과가 …
지난 20년간의 원격 근무 사업 운영 경험으로 바라본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시 “회사의 존재 가치”
코로나는 원격 재택 근무라는 비대면 접촉 방식의 업무방식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쩌면 코로나19 이후 이것이 뉴 노말로 자리 잡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지난 20년을 기본적으로 비대면 접촉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 왔다. 따라서 어찌 보면 여러분 보다 먼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살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 방식으로 사업을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비대면 위주의 사업 방식으로 바꾸게 될 경우 적응해 나가야 할 것이 있기에 내 경험을 통해 원격 근무로 서로간에 신뢰와 충성의 관계를 가진 …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에어비앤비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공유해 본 적이 있었다.당시 처음으로 했을 때의 경험인데, 계속 참 좋은 기억 사람들만 오는 것이 신기했다. 비디오에 나온것 처럼 희한하게 에어비앤비를 통해 피아니스트가 내가 호스트한 방에 숙박했었고, 우리는 인간적으로 참 친근한 경험을 공유했다. https://youtu.be/FfTUHBpJINA 그 후로도 숙박을 한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진 분이었다. 집 옆의 대학에 세미나 차 온 여 교수 분은 내 음악의 팬이 되기도 했고, 또 이곳의 오케스트라에 오디션 때문에 오는 사람등 – 더구나 그 오케스트라에는 내가 아는 …
코로나 19 의 아비규환(阿鼻叫喚)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장이 절대 하면 안되는 독성 리더십(Toxic Leadership)
코로나19는 인류가 겪어본 어떤 위기보다 심각한 위기다.그러나 기업가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있어 왔던 위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전 위기와 달리 코로나19는 전 산업군의 많은 기업들에게 이대로 가면 망하는 것이 당연한 환경으로 압박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점에서는 혼자만의 위기가 아닌,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고통을 겪는 위기라는 점에서 혼자만의 일이라고 좌절하는 감정적 소모는 최소화될 수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상황에서 회사의 운명은 사장, 리더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회사의 운명에 따라 사장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
[컨설팅 콘텐츠] 코로나 19와 음악계 – 클래식 음악계는 장기적 소모전에 돌입하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클래식 음악계는 위에서 아래까지 전반적인 위험의 상태다. 2020년 시즌은 갑자기 닥친 공연금지로 굉장한 손해를 감수한 데다, 음악팬이 밀집하는 콘서트가 이전처럼 돌아오는 것은 코로나 19가 완화된 후 경제 활동이 코로나 19 이전처럼 돌아가기 시작해서 “마지막의 마지막 ‘에 볼 수 있는 관경이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클래식 음악 관계자와 기획사가 제일 큰 손해를 본것은 아티스트의 콘서트 투어일 것이다. 보통 공연마다 벌리는 현찰들이 다 사라진 것이다. “2020”이라고 적힌 광고, 그리고 기획들은 올해 안에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막대한 …
코로나와 인터넷 기업 – 구글 CEO “코로나 후 세계는 다른 장소에있을 것”
구글의 모회사 Alphabet의 2020 년 1 분기 결산 발표가 나왔다. 1,2월은 전년보다 좋았으나 예상대로 코로나 후 3 월 광고 매출이 “현저하게 둔화”했다. 또한 구글 CEO는 콘퍼런스 콜에서 코로나 시기에 사람들이 어떻게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지에 대한 최신 정보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트위터 역시 코로나 시기 사용자 수가 역대급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광고수익은 둔화되었다고 한다. 내용의 나머지를 보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로그인. 회원이 아니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