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는 종이책의 죽음이라는 말은 네스호 괴물처럼 지겨운 유언비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종이책을 읽는 습관을 버리지 못할것이라고. 신문도 마찬가지로 말했다. 인터넷이 발전해도 신문은 살아남을거라고. 종이가 나왔을때도 그랬다. 군자는 죽간의 묵직함을 버리지 못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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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 (1700원) 로 결혼식을!
냉수 한잔 떠 넣고 절한번 한게 아닙니다. 하객들에게 음식은 가져오게 하구요.(원래 그렇게 파티 많이 합니다.) 드레스만 중고로 1파운드에 샀다고 하는군요. 배웁시다.
사랑의 회초리 – 이마켓은 오프라인, 지마켓은 온라인
이마켓에도 사랑의 회초리 파는데 지마켓은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해요. 체벌은 취향에 맞는걸로 패세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33774323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296710386&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search_keyword=
1977 년까지 사용된 기요틴 – 과연 고통 없는 처형이었나?
기요틴은 1977 년 9월 10일 프랑스 마르세이유(Marsille)에서 마지막 사용되었다. 고통 없이 신속한 처형이라는 이유로 사용되었던 것이고 히틀러도 많이 사용한 것인데 많은 이야기들이 처형된 사람의 머리가 눈을 깜빡였다든지,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 했다든지 등 이야기가 많았다. 해부학자들은 실험결과를 얻기위해 노력을 했지만 대뇌 혈액이 대량으로 유출된 경우 금방 의식을 잃을수 있다는 정도 외에는 명료한 결과는 얻지 못했다. 아직도 결론은 없다.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 “총기탈취·시설파괴는 일부 참가자의 농담”
농담입니다. 여러분. 너무 과민하게 인민혁명이라고 몰아 세우지 마세요. 농담도 못하냐? 세치 혀는 나라의 흥망도 좌우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2984
지옥의 문 다르바자
투르크메니스탄의 다르바자입니다. 데르베제라고도 합니다. 문이라는 뜻. 구 소련 시절 천연가스 공사하고는 폭팔 방지를 위해 불을 붙여둔것이 지금도 타는것임. 아라비아의 송유관에도 불이 타는것이 마찬가지 이치임. 천연가스를 그대로 두면 폭파 하기 때문에 태우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