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을 지나가면서 본 북한 화폐. 북한은 자기내 돈까지 수집품으로 거래될 만큼 폐쇄적인 나라다. 북한은 거지국가다. 그래서 다들 실패했다고 찌질이라고 놀린다. 개성공단의 인건비는 한국돈으로 1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나라.언어 소통도 되고, 교육 수준도 높기 때문에 동남아 해외 노동자 보다 저렴하게 일 시킬 수 있고, 인구도 많아 남북 합치면 7천만이 되어 우리 한국에게 고령화 문제와 내수시장 문제 해결에 좋은 곳이니 통일을 위해 도와 주자고, 특히 휴머니즘의 관점에서 도와주자고 한다. 그래서 김대중 정부때부터 햇볕 정책으로 도와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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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쟁이들! 한국의 흡연문화를 배워라.
대마초가 안좋은 이유는 피면 여름철 개랑 싸운 스컹크 냄새처럼 풀 썩은 냄새가 난다는것. 이런 냄새 풍기며 삼삼오오 모여서 쪼그리고 대마초 피는 것들을 볼때면 가서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냄새 대마초. 매너를 지켜라. 한국 봐라 담배갑에도 이렇게 매너를 강조하는데 말이다.
아시아 인은 생각할줄 모른다.(It’s True.Asians Can’t Think)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아시아 인은 생각할줄 모른다 It’s True.Asians Can’t Think ” 는 식의 훈수두는 것들이 꽤 존재 했다. 타임의 기사는 아시아 인들은 생각할 줄 모른다면서, 아시아식 교육방식으로 정답을 찾으려는 그런 것은 생각이 아니라는 식으로 기사를 썻다. 창의력이 없다는 , 진정한 생각을 할 줄 모른다는 식의 우월감에 기반한 훈수식 기사. 더구나 표지 기사였다. 정론지 조차도 이정도니, 수많은 서구인들 역시 아시아인들은 몽키라는 인식이 말은 못해도 깔려 있었던것. 마약팔아 돈번 제국주의자들에게 아시아인들을 무시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세계화 과정은 …
돌에 새긴 맹세. 임신서기석
임신서기석. 지금부터 1500년 전에 두 사람이 맹세한다. “임신년 6월 16일에 두 사람이 함께 맹세하여 기록한다. 지금부터 3년 동안 충과 도를 지키고 허물이 없기를 하늘앞에 맹세한다. 만약 이 서약을 어기면 하늘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 맹세한다” 한글이 없던 시절. 갸륵한 의지를 한자로 돌에 새기려 했던 두 사람은 누구일까. 그 의지 천오백년을 넘어 갸륵하다. 정보화 사회. 정보의 가치는 속도에서 오고, 속도가 경쟁력이 된다. 스마트폰에 디지탈로 남기고, 정보는 빠르나 휘발성이다. 이 정보를 전달하는게 가장 유리한 언어인 한글을 사용하는 …
고객님 사랑합니다.
한국 서비스 산업은 세계 1위다. 그래서 고객을 이젠 사랑까지 한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난 이 말을 들을때, 가슴이 뛰면서 당혹스러웠다. 당연히.. 나도 사랑해.. 이래야 하는가..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내가 왜 너희 자본주의자들에게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하니? 돈이 있는 곳에만 너희는 사랑이 있지? 김중배의 다이아가 그렇게 좋더냐?
muss es sein?
프리땐서 음악가 베토벤. muss es sein ? 그래야 하나.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라고 결정한다. 자유의 댓가는 스스로의 의사 결정. 참 잘했어요. 도장 쿵쾅킹!!!
삼계탕. 압력 밥솥으로 만들다.
그동안 삼계탕은 당연히 냄비나 뚝배기에 끓인것들만 먹어 왔다. 그런데 압력밥솥으로 해 보았다. 새로운 압력 밥솥을 사게 되면서 밥의 문제가 해결되니 다른 압력밥솥은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 문명의 발전은 항상 밥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임. 압력밥솥으로 해 보니 특징은 더 빨리 된다는 것. 그리고 탕의 핵심인 탕수육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온다는 것. 삼계탕을 압력밥솥으로 만드니까 더 맛있는것 같다. 인삼, 대추 ,은행 등이랑 맛있게 먹었다. 힘이 넘친다!!!
Frei Aber Einsam
교회 가는길. 단풍 든 나무가 달랑 한구르. 온천치 뭉쳐진 가을 숲에서 울긋 불긋 잎대골~~ 차린 잎동네~~ 에서 혼자 떨어져 자유로우나 고독한 단풍. 프라이 아버 아인잠 Frei Aber Einsam
최고의 용병 네팔 구르카족의 반월도 쿠크리
네팔은 에베레스트 등산에서는 셰르파 족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네팔의 쿠르카족이 전세계 용병 채용 국가에서는 최고로 치는 용병이다. 칼을 꺼내면 반드시 피를 보고야 마는 근성의 용병들인데 그들이 사용하는 쿠크리는 무게가 모두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철모까지 갈라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