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이민온 친구에게 소개받은 엠빠나다 입니다. 이것을 먹으며 그 친구가 해줬던 아르헨티나의 집값 폭락 애기가 떠오르는 군요. 오래전 아르헨티나는 축복받은 은의 나라였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은이라는 말이걸랑요. 그렇게 잘나가던 아르헨티나는 가계 부채는 엄청나게 되고 양극화로 중산층은 공동화 되고 2집 중 한집은 실업자고 , 대통령은 말귀를 못알아 들어서 사람들은 냄비 뚜드리고 정말 엉망이었답니다. 네. 그랬답니다. 그래서 내가 물었습니다. 에이~ 그래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지. 거기서 기회를 찾아 대박을 건지는 노력을 해야지. 그러자 그는 화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