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호르몬이라고 한국식 곱창 구이가 인기지만 내장 요리는 잘 하지 않으면 먹기가 쉽지 않다. 무랑 같이 한 이 중국의 내장요리는 천엽, 간등 함께 삶은 것으로 내가 종종 시키다 사실 한 두 조각밖에 먹지 못했다. 이젠 미련을 버려 더 이상 먹는 도전을 안 한다. 잘 요리하는 수준 정도로 볼때 한국의 순대와 간 정도와 몽골 허르헉식으로 요리하는 내장 요리 다듬기의 중간 정도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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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간의 세계화
순대와 간을 먹어 보니 맛있다. 왜 용왕이 토끼 배갈라 간이 꽉찼는지 확인 하려 했는지 알겠다. 순대는 영어로 Sundae . 한식 메뉴명으로 세계화 한다고 올렸다간 선데 아이스크림인줄 알고 주문한다. 상큼한 선데가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메뉴로 대박 변신!!! 또 간은 허삼관 매혈기에도 나오듯 빈혈에 좋다. 처음으로 매혈을 한 삼관은 승리반점에서 피를 만드는데 좋다는 볶은 돼지 간 한접시하고, 황주를 마시곤, 캬~~ 하며 억척같이 살아 가지. 서양에서 간요리는 고급이다. 프와그라가 간아니냐? 따라서 순대와 간은 아주 럭셔리 푸드로 세계적으로 고급 레스토랑에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