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 의 초등학생이 만든 합성사진관련 아직도 검색되는 것은 인터넷이 가진 패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충분히 논란이 된 사안이면 검색 자체를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닐까. 구글이야 로봇이 검색하므로 그렇다 치더라도 검색 기능을 포기하고 사람이 인덱싱 함으로서 한국인의 유행에 맞춘다는 네이버의 인해전술 검색 엔진 결과 역시 그대로 나온다. 중국은 이번에 인터넷 루머의 5000번 이상 조회는 처벌한다고 한다.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관리기능이 있는 검색회사에서 명백히 억울한 사건의 검색을 그대로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리적 비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