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그맣고 앉을자리도 몇개 없는 브랙퍼스트 식당입니다. 하지만 수십년간 인기 있습니다. 아침식사 전문으로 오후 2시 정도면 문을 닫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빵과 커피. 그리고 달걀과 베이컨, 감자 튀김이라는 간단한 메뉴지만 맛있습니다. 뭐랄가. 똑같은 밥이라도 집밥 맛이 다르듯,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좀 맛이 다릅니다. 온도도 뜨겁고, 왠지 푸짐한 기름기가 느껴집니다. 자꾸 다시 오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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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한접시 요리로 태어나다.
계란을 주제로 계란 요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주로 브렉퍼스트 메뉴죠. 반숙계란과 연어 과일들과 빵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계란을 이용한 단순한 조리법으로 이외로 언제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아마도 푸짐함이 아닐까요? 배터지게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