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내몽골 인들의 공연이 있었을때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말젓술 마유주를 처음먹어 봤다. 돗수가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뒷날에도 아주 깨끗하고 맛있었다. 1병을 사서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하루밤 지나니까 요구르트처럼 부글 부글해서 새어 버렸다. 내가 볼때는 세계의 술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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