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서 무슬림은 술을 못마시게 한다고 했다. 아마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그랬나 보다.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죽음을 의미하고, 술에 취하면 해롱 대다 길을 잃기 쉬우니까. 그래서 사막출신 유태인도 “다른 민족은 술에 취해도 우리민족은 정신이 멀쩡하네” 라는 노래를 어렸을때 부터 가르치면서 유태인의 자긍심을 키운다는. 전반적으로 아직도 중동에서는 술을 마시면 정신이 퇴폐 향략에 빠져 안좋다고 본다. 그점에서 전통적으로 음주가무(飮酒歌舞)의 강국인 퇴폐 향락 국가 대한민국이 중동의 모든 이성적인 건설현장과 , 제조업을 휩쓸고 있는건 아이러니 하다능. 중동의 IT분야도 대한민국이 휩쓸고 있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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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인도 술을 먹을까?
무슬림들은 술을 마시면 이성을 잃는다고 해서 술이 금지되어 있다. 예를 들어 술에 가장 엄격한 나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는 술을 마신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종교 경찰인 무타와인(Mutawwain) 이 출동해 피를 뽑아 피 속의 알콜을 검사해 처벌 한다능. 그러면 주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어떻게 하냐? 술 못구하나?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럼에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술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알아보니 모든 아랍권에 술이 없는것이 아니다. 증류주도 최초로 만든게 아랍이다. 레바논 같은 곳은 술도 자유롭게 구할 수 있고 싸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것이 아랍의 증류주 아락이다. …
마유주 아이락
베이징에서 내몽골 인들의 공연이 있었을때 아이락이라고 불리는 말젓술 마유주를 처음먹어 봤다. 돗수가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주 뒷날에도 아주 깨끗하고 맛있었다. 1병을 사서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하루밤 지나니까 요구르트처럼 부글 부글해서 새어 버렸다. 내가 볼때는 세계의 술중에서 가장 건강에 좋은 술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