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군인은 위장으로 진군한다고 했습니다. 초급 장교시절 시위대에게 대표를 쏴서 잠잠케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한 전략으로 승승 장구 했던 나폴레옹. 그는 보좌관만 3명이 있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너무 넘친 인간이었습니다. 전 분야의 백과사전적인 인간이었고 오늘날의 EU를 당시 구상한 사람이었죠. 실행력도 뛰어 났죠. 한 보좌관에게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아이디어를 만들라고 지시하고 곧 니콜라 아페르라는 사람이 아래 그림 처럼 샴페인으로 만든 병조림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그 자리에서 1만2천 프랑을 결재. 당시로선 엄청난 금액. 이로서 나폴레옹은 씨레이션의 역사를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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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한국군의 비결. 먹방 전투식량
군사력 측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은 2012년 기준 육군의 군사력이 세계 4위입니다. 질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전체 순위로 2위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군인은 위장으로 싸웁니다. 통조림을 전투식량으로 도입한 나폴레옹이 한말입니다. 전투식량의 질을 보면 한국이 세계적인 국방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과거 미국의 경우 남북전쟁때 결국 북군이 승리한 이유도 보면 당시 북군 병사들의 유행어중에 “아침은 빵, 커피, 베이컨이었고 점심은 커피, 빵, 베이컨이었으며 저녁은 베이컨, 커피, 빵이었다.”라는 메뉴에 대해 비판을 할 정도의 분위기로 배부르게 잘 먹었으니 이기죠.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