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이반찬 저반찬 덜어서 먹는 점심 도시락. 할로윈을 앞두고 꾸며 보고 싶었답니다. 우하하하. 무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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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람쥐가 먹어버리는 할로윈 호박
지난번 올린 공포의 할로윈 거미. 오늘 오는 길에 보니 다람쥐가 먹기 시작했다. 사람이 와도 콧방귀도 안뀌고 냠냠냠. 호박 거미 이번 할로윈 까지 버틸까?
할로윈 – 공포의 관
할로윈 장식으로 관을 사용한 집. 관이야 말로 딱 공포 분위기랑 연결되기 좋은 상큼한 아이템. 이집은 벽돌로 관을 만들었군요.
공포의 호박 지네
호박 지네다. 할로윈 장식 중 꽤 신경쓴 것. 일어선 자세를 만들기 위해 일부로 뼈대를 만들어야 했다. 팔다리, 촉수는 전부 먹는 당근. 전부 먹는것이다 보니, 할로윈 전에 다람쥐등이 와서 먹어버린다는 문제.
공포의 집
할로윈 공포 분위기 연출을 위해 조명을 사용한 집. 조명과 드라이아이스 만드는 연기, 거기에 기기괴괴한 소리로 완전 공포 분위기 제대로 연출. 우헤헤 하는 소리와 퓌익 하면서 연기 나오고, 조명 바뀌는것이 실감 제대로 남. 주인 신경 많이 썻음.
또 다시 맞이하는 할로윈
해마다 할로윈을 맞이할때 마다 한해가 또 지나가는것을 실감하게 된다. 지나가는 길에 해마다 호박으로 곤충을 만들어 할로윈 장식을 하는 집이 있다. 마침 사진을 보니 작년에 찍은것이 있기에 함께 올려 본다. 작년도 호박 장식은 호박으로 지네를. 올해는 호박으로 거미를 꾸몄다. 인생무상 (人生無常) 이고 일장 춘몽(一場春夢) 이다. 인간은 창창한 창해의 좁쌀 한알이고, 인생은 아침 이슬과 같은것. 하지만 그런 인생에서 이렇게 절기를 나누며 뭔가를 만드는것이 우리 인간이다. 문화와 예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의 문에는 다음과 …
공포의 할로윈
2013년은 광속의 속도로 흘러 10월을 맞이 하게 되었다. 10월. 이제 할로윈준비를 슬슬 할때다. 가장 공포스러운 할로윈 연출이 관건. 베란다에 내장이나 해골을 널어 두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