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감상에는 바이크 타고 다니는것보다 좋은것이 없겠죠. 다다다다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오도바이를 타고 다니는 마초의 향기는 경국지남의 미모에 비기지 않습니다. 沈 : 잠길 침, 星 : 별 성, 落 : 떨어질 락, 雁 : 기러기 안 별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기러기도 하늘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미모의 남성을 이야기 할때 사용됩니다. 오도바이를 탄 남성의 마초미에 여인들은 압도되어 ‘별이 땅으로 떨어지고 기러기는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대열에서 떨어졌다’고 하는 것 처럼 후려지죠. 마초미를 극찬한 것입니다. 오도바이를 탄 …
2 articles Tag 할리데이비슨
남성의 로망 할리데이비슨. 여친 태우고 몰려다니기
연료탱크에서 시트로 이어지는 육감적인 라인과 함께 ‘다다다닥, 다다다닥, 다다다닥’ 시끄러운 오도바이 소리를 울리며 몰려다니는 오도바이족. 여름은 라이더들의 천국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귀가 아프게 라이딩을 즐겼다는 매력. 태울 여친과 라이더들이 있으면 더욱 행복하겠지만 아니더라도 마초의 로망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불교에서 말하지 않았냐? 세상은 마음에 달려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