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시절의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ch)의 그림들. 쿼바디스! 도저히 르네상스 시대라고 생각이 안들 정도의 상상력. 시대를 넘어 우주 저멀리 안드로메다까지 갔던 상상력의 극치인 그의 그림들. 독서하는 동물. 이 시기에 월트 디즈니 만화의 단초가 싹튼다. 그가 묘사한 지옥의 모습. 무섭기 보다는 상상력이 경이롭다. 그리고 그림속에 자신의 자화상을 숨긴 센스. 암튼 당시엔 대단한 또라이 화가로 경시되었을거 같다. 그의 그림들 Art.com 에서 직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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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
길거리 화가 분들에겐 종종 시비가 생기죠. 안닮게 그렸다고. 전에도 어떤 길거리 화가 분이 쓴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정성껏 잘 그렸는데 안 닮았다고 어떤 여성분이 경찰까지 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