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가 안좋은 이유는 피면 여름철 개랑 싸운 스컹크 냄새처럼 풀 썩은 냄새가 난다는것. 이런 냄새 풍기며 삼삼오오 모여서 쪼그리고 대마초 피는 것들을 볼때면 가서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냄새 대마초. 매너를 지켜라. 한국 봐라 담배갑에도 이렇게 매너를 강조하는데 말이다.
아시아 인은 생각할줄 모른다.(It’s True.Asians Can’t Think)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아시아 인은 생각할줄 모른다 It’s True.Asians Can’t Think ” 는 식의 훈수두는 것들이 꽤 존재 했다. 타임의 기사는 아시아 인들은 생각할 줄 모른다면서, 아시아식 교육방식으로 정답을 찾으려는 그런 것은 생각이 아니라는 식으로 기사를 썻다. 창의력이 없다는 , 진정한 생각을 할 줄 모른다는 식의 우월감에 기반한 훈수식 기사. 더구나 표지 기사였다. 정론지 조차도 이정도니, 수많은 서구인들 역시 아시아인들은 몽키라는 인식이 말은 못해도 깔려 있었던것. 마약팔아 돈번 제국주의자들에게 아시아인들을 무시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세계화 과정은 …
주택 담보대출의 증가
주택 담보 대출의 절반을 넘는 대출이 주택 구입외의 생활비나 자영업 사업 자금으로 사용하는 생계형 대출로 사용된다고 한다. 3년 사이에 10% 이상 증가 했다고 하는데, 이런 추세면 대출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가 이어지면, 더 늘어나게 될것이고, 정책이 기대했던 주택경기 활성화와는 다른 부작용도 우려된다. 그리고 정부 정책과 달리 절대 해서는 안되는것 : 빚져서 부동산 장만하는 것
돌에 새긴 맹세. 임신서기석
임신서기석. 지금부터 1500년 전에 두 사람이 맹세한다. “임신년 6월 16일에 두 사람이 함께 맹세하여 기록한다. 지금부터 3년 동안 충과 도를 지키고 허물이 없기를 하늘앞에 맹세한다. 만약 이 서약을 어기면 하늘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 맹세한다” 한글이 없던 시절. 갸륵한 의지를 한자로 돌에 새기려 했던 두 사람은 누구일까. 그 의지 천오백년을 넘어 갸륵하다. 정보화 사회. 정보의 가치는 속도에서 오고, 속도가 경쟁력이 된다. 스마트폰에 디지탈로 남기고, 정보는 빠르나 휘발성이다. 이 정보를 전달하는게 가장 유리한 언어인 한글을 사용하는 …
고객님 사랑합니다.
한국 서비스 산업은 세계 1위다. 그래서 고객을 이젠 사랑까지 한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난 이 말을 들을때, 가슴이 뛰면서 당혹스러웠다. 당연히.. 나도 사랑해.. 이래야 하는가..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생각해 보니 내가 왜 너희 자본주의자들에게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하니? 돈이 있는 곳에만 너희는 사랑이 있지? 김중배의 다이아가 그렇게 좋더냐?
낙수효과 (trickle-down effect)
낙수효과(落水效果) 또는 트리클다운 이펙트(영어: trickle-down effect)는 대기업, 재벌, 고소득층 등 선도부문의 성과가 늘어나면, 연관산업을 통해 후발 또는 낙후부문에 유입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그리고 낙수효과를 위한 전제는 산업별 독점을 규제할 수 있는 시장 기능이 적절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법고창신(法古創新) 요리: 그린 파파야 김치 쏨탐(Som Tam)
파파야를 샀는데, 짤라 보니 속이 하얀 파파야였다. (그린 파파야) 덜익은 파파야 같은 맛이다. 과일이라기 보다는 야채 맛에 근접. 이걸 어찌 먹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태국 샐러드인 쏨탐을 만들었다. 쏨탐은 그린 파파야로 만드는 태국 샐러드다. 독일의 사우어 크라프트와도 비슷하며, 만약 고추가루를 넣고 더 발효 시킨다면 김치가 되는것이겠다. 물론 사우어 크라프트도 고추가루 넣으면 김치 비슷해 지듯 말이다. 아마 한민족도 임진왜란 때 고추가루가 전해지기 전에는 쏨탐이나, 또는 사우어 크라프트와 비슷한 분위기의 야채 절임을 먹었겠지. 따라서 여기에 고추가루를 넣고 김치를 …
muss es sein?
프리땐서 음악가 베토벤. muss es sein ? 그래야 하나.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라고 결정한다. 자유의 댓가는 스스로의 의사 결정. 참 잘했어요. 도장 쿵쾅킹!!!
삼계탕. 압력 밥솥으로 만들다.
그동안 삼계탕은 당연히 냄비나 뚝배기에 끓인것들만 먹어 왔다. 그런데 압력밥솥으로 해 보았다. 새로운 압력 밥솥을 사게 되면서 밥의 문제가 해결되니 다른 압력밥솥은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 문명의 발전은 항상 밥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임. 압력밥솥으로 해 보니 특징은 더 빨리 된다는 것. 그리고 탕의 핵심인 탕수육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온다는 것. 삼계탕을 압력밥솥으로 만드니까 더 맛있는것 같다. 인삼, 대추 ,은행 등이랑 맛있게 먹었다. 힘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