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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터넷 사업 관련 칼럼
그러나 구글이 과연 밥값하는 사이트를 산것일까?
유튜브의 95년 광고수익은 2005년 160만명
의 구글 광고 클릭수익이 있었고 2006년 2천960만명이 클릭해 서
1천500만달러의 수익을 벌었다.
만든지 일년만의 거대 대박 :: 유튜브닷컴
만든지 일년만에 비록 실재돈이 아닌 옵션이 걸린
주식이긴 하지만 16억5천만달러(1조5천800억원)에
웹사이트를 판건 잘 한 장사일것이다.
더구나 그 웹사이트가 지금 한푼도 못벌어 투자가 없다면
불안한 상태에서 구글 같은 곳이 주식으로 바꿔준건
그들에겐 대박이라고 생각한다.오늘 오른 두 친구의 유튜브 비디오다.
후반부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누구라도 하루만에
1조 6천억 정도 벌면 웃음이 나오는거 아닌가?
지난 일년의 사연은 이렇다.
차드 헐리((29)와 스티브 첸(27)은 페이팔을 그만 둔 후
쉽게 동영상을 올려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닷컴’(YouTube.com)을 만든것이 지난해 1월. 당시 그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사람은 27살의 자웨드카림.그는 이전에도 페이팔을 이베이에 팔아 수백만달러를 벌어들일정도로 인터넷 사업 프로젝트의 센스장이. 그의 아이디어를 통해 탄생한 유튜브는 5개월간의 시험 운영 후 5월 일반에 처음 공개된 직후 부터 주목을 받았다. 11월 공식 출범 때엔 벤처 캐피털이 투자를 하면서 막대한 유지 비용을 부담할수 있게 된다.
특히 인기프로가 유트브에 올라 NBC가 유튜브측에 삭제 요청을 한 것을 계기로 더욱 더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되었다.현재 한푼도 못벌지만 67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매일 1억개의 비디오 클립이 조회되고 매일 6만5천개의 새 비디오 클립이 게시된다.
이제 구글은 2006년 10월 9일 자신들의 기업인수 합병사상 가장 많은 액수인 16억5천만달러(1조5천800억원)에 유튜브를 인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물론 이 금액은 주식이므로, 아직 그들은 팔지 안은한
한푼도 가지지 못하고, 옵션이 걸려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쨋든 일년 장사로는 최고였다.더구나 전 직원의 고용이 보장된것도 계약에 포함되어 있다.
구글 역시 흑자. 자신의 주식으로 인수 발표 후 구글의
주가는 더 올라, 가만히 앉아 돈을 더 벌었다.신기하다.
하루만에 자기 주식으로 인수 발표 후
그 주가는 더 오르고..봉이 김선달 같기도 하다.
어쨋든 누이좋고 매부 좋고...
P.S 위의 차드와 스티브가 16억 불에 구글에 유튜브를 판 당일날 만든 유튜브 비디오에 답하여
두 공주님께서 사귀자고....페러디 형식으로..
역시 남자는 돈이 ...